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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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동 종합체육관에 대해서 등록일 : 2021-03-04
구민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
구민의 한사람을소중하게 여겨 생명을 지켜주세요
제가 사업을 하면서 국세, 지방세을 한번도 체납한적 없고 열심히 산 사람입니다.
그런데 구민의 한사람을 이렇게 피말려 죽일겁니까?
요즘은 이런 저런 생각으로 저녁에 잠도 못자고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는지 생각하느라 분통만 터질 뿐입니다. 죽어야 할지 살아야 할지 말입니다.
저는 수완동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박춘호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렇지 않아도 너무나 힘든시기입니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민을 위해 만든 체육시설이 한사업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불과 100~150미터 근처에 250여평의 대규모 헬스장이 있는데 굳이 구민을 위한다고 체육시설에
헬스장이 들어온다고 하니 어찌해야할까요?
누구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인지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 죽을지경인데 구청에서는 아예 죽으라합니다
구민을 위해 얼마든지 좋은 종목이 많이 있는데 꼭 가까운곳에 있는 헬스장을 죽이면서까지 하는건 누구를 위한 행정일까요?
주변아파트마다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고 무용지물인곳이 많은데 꼭 이렇게 헬스장을 만들려고 추진하고 있는것을 보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또한 수완동에 현재 운영중인 헬스장 또한 18곳이나 되고 지금 모든 사장님들이 겨우 겨우 버티고 있는데 ... 구청에서는 예산이 항상 부족하다고 한던데 이런사항에 국세와 지방세를 낭비해야 되는지요(소중한 구민의 혈세를 말입니다.)
지금 현재 구민들은 수영장, 탁구장, 음악실 등등 소상공인을 죽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종목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민을 위해 얼마든지 좋은 종목이 많이 있는데 꼭 가까운곳에 있는 헬스장을 죽이면서까지
하는건 누구를 위한 행정일까요?
주변 아파트 입주자분들도 하는말이 필요없는 지금도 아파트단지마다 놀고있는헬스장이 많다고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구청행정에 노고가 많으신줄은 압니다만 구민의 애로사항도 보듬어 주시는 행정이 되어주세요
저희는 진짜 생계가 달려있는 문제라 필사적으로 막을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요즘 힘들어 죽을지경입니다
구청에서는 구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행 체육시설을 구축하여 추진중인데 저희는 진짜로 너무나 큰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디 힘없는 사람의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을줄 하는 행정기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엄청난 투자금을 투자해서 운영중인데 너무나 답답하여 극단적인 생각까지 듭니다.
생계가 달려있는 문제라 가만히 있을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실무담당자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던데 담당자를 불러 이야기좀 해보세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다시하번 재검토 하여 헬스장은 막아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