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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광산구청 공무원노조가 등록일 : 2005-09-12
본 의원으로 인해 직협에서 내 주신 성명서 내용이 너무도 사실을 왜곡하고 중상모략을 일삼기 때문에 소명겸 한마디 충언코자 합니다.
지난 9월 9일 의사국 환송 자리에서 여러의원들과 동료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는 일도 없고, 말도 듣지않는 직원에게 공로패는 무슨 공로패냐 ?"고 면박을 주고 인격적 모욕을 주었다고 주장 했는데
이는 너무 잘못 알고 한 말이고,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 보아야 함에도 말의 앞뒤를 거두절미하고 이런식으로 표현해 명색이 광산구청 공무원 노조에서 혈세낭비를 거부하며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온 의원을 매도 해서야 되겠습니까?
본 의원은 광산구청 공무원들의 행정행위를 견제하고 구민의 혈세감시와 낭비를 막기 위해서 주된 임무를 띄고 구민들의 부름을 받아 광산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본 의원은 의정활동을 해 오면서 집행부에 대한 성역없는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구정발전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9일 직원 환송식 자리에서 본 의원은 의원신분으로 두가지 사항을 지적했습니다. 하나는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상의를 했어야 한다는 점과, 감사패를 받는 직원들 가운데에는 감사패를 받는데 부적절한 직원도 있다는 취지로 언급 했는데 이는 공무원들을 면박을 주고, 인격적으로 모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광산구청 공무원들이 1년이면 수백명씩 이동을 하는데 감사패를 예산으로 해준다면(받는 공무원들에게는 위로가 될 수 있겠지만) 가용재원이 열악한 우리 구 같은경우 재정적 부담이 될수도 있다는 충정에서 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운영위원장이 이번 중추절 선물이라며 9월 9일 아침 본 의원과 동료 의원들에게 돌렸던 모 회사 알로에 티켓 액면가 5만원짜리 2장씩에 대해서 본 의원이 운영위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의정활동 공통경비에서 10만원씩 빼서 돌렸다고 해서,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구민의 혈세로 그런짓을 하면 되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정중히 돌려 주었던 내용에 대해 제발 그런짓좀 하지 말라는 취지로 지적한 것 뿐입니다.
직협 조합원여러분! 제발 치사스럽게 말꼬리 잡아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그 사람이 어떤 취지로 어떤 의도에서 그런 말과 행위를 했겠는가를(시시비비) 가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의회 사무국장이 의회 직원들과(7~8명) 함께 의원실로 올라왔기에 욕설과 집단 폭행을 할 것 같아서 본 의원은 동료의원 방에서 본 의원방으로 피하고서 의원실 문을 시건 장치를 했는데도, 문을 열고 들어와 집단 행패를 부렸습니다.
집단 폭행과 주거침입, 퇴거 불응에 대해서 몰라도 뭘 너무 모르는 것 같고 이를 탓하면 본 의원이 똑같은 모양새가 될까봐 탓 하고 싶지 않아서 참았습니다. 사무국장이 혼자 올라와서 말을 해도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데도 집단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조하기 위해서 의회에 와있는 직원이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재에 걸핏하면 나이따지는 공무원님들께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나이를 따지는 공무원들이 가져야할 직책은 대통령 직책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광산구청 직협 조합원 여러분!
거듭 부탁하건데 말꼬리잡아 특정인의 사주를 받은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편파적인 성명서는 광산 구청 공무원들과 구민들의 설득력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