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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광주간 고속도로 호남대 터널 명칭의 논란. 등록일 : 2007-11-08
광주시민으로서는 축하를 해야 할지 아니면 비통한 마음으로 통탄의 마음을 금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보면 호남인으로 마음으로 무안공항과 광주공항 상생의 발전을 기대 합니다.
경제적인 논리나 수요의 예측을 무시하고 정치적인 논리에서 탄생한 무안공항의 탄생은 그지역의 주민들은 박수를 칠줄 모르나 원칙적으로는 우려가 앞섭니다.
저는 무안공항의 문제를 전부터서 우려의 목소리를 말해 왔습니다.
근데 이제서야 국제선 이전이니 국내선의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광주지역의 잘난 인사들의 목소리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포지역의 발전이 그리도 중요 합니까?
도청도 옮기고 공항도 가져가서 인위적인 노력이 가해지면 저절로 발전 되는줄 알며는 않됩니다.
호남의 성장 동력은 전주나 목포 여수 순천이 아닌 광주을 거점으로 하는 발전 축이 되어 야만 가능합니다.
우려속에서도 무안공항이 개항하여 무안 나주간 고속도로는 반쪽의 개통으로 오늘 개통을 합니다.
축하 하면서 광주 나주간은 오늘 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된 이유는 80미터 무진로 광로의 끝구간인 호남대학교 터널노선의 문제 때문었습니다.
원칙적으로 도로공사의 주장은 어등산을 지나서 제1안으로 제안하여 하였으나 송정지역의 광산원로들과 송전구청장의 편협한 지역주의의 애향심이 발동하여 도로 정체가 심한 평동공단의 통과를 주장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기능을 우려한 도로공사의 주장이 관철되고 호남대학교의 안인 평동을 거쳐 바로 인터체인지를 진입하면 터널이나 환경파괴를 최소 하자는 중재안 채택되지 못해서 지금의 노선으로 채택되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남대학교의 과감한 결정이 지금의 결과라도 이루어 냈습니다.
그러한 논란의 문제로 오늘 전구간을 동시에 개통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그논란의 시점때 도로공사의 주장인 광주구간의 포기로 평동인터체인지를 시점으로 하였다면 고속도로의 포기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호남대학교의 중재로 지금의 노선이 결정 되었습니다.
어찌됬던 호남대학교는 지금의 노선을 결정한 구심점이 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하여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소음이나 면학분위기 저해 환경파괴의 문제를 받아들였지만 건물 총량제의 문제를 해결하여 학교의 발전을 기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간의 계속되는 관심으로 호남대학교의 관통구간의 터널 명칭을 자구의 노력으로 호남대 터널을 득했습니다.
호남대학교의 주장은 호남대학교 터널로 요구하였으나 도로공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호남대 터널로 반영 되었습니다.
그런데 억지의 태클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서봉터널이나 어등산터널이 옳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됬던 그간 가만히 있다가 다된 밥에 재뿌리는 심뽀가 밉습니다.
지금은 전국어디라도 자기를 내세우는 이미지 표현에는 적극적입니다.
서울의 예를 보더라도 지하철 역을 NAMING 할때 대학에서는 사활을 겁니니다.
그런 예를 보더라도 호남대학교의 노력으로 관철된 주장이 후퇴 하거나 딴지 걸기로 태클을 걸어서는 않됩니다.
지금의 문제인 광주공항 문제나 광주역 이전 문제에서 광산의 원로들의 주장은 후퇴 되어야 합니다.
언론 발표에서 보듯 광주에서 대구구간이 계획되는 모습을 보고도 딴지 걸기를 하는 광산구민은 광주시민 아닙니까?
그간 광주공항의 이전을 촉구하던 원로들이 이제는 열중쉬어 하고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심정으로 호남대 터널의 명칭에 태클을 걸지 맙시다.
오히려 지금의 22호 국도의 호남대 정문 앞의 지하도 언더 패스를 주장하여 학교의 면학과 도로 소통에 원할를 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문제는 제가 전부터서 주장한 대전의 충남대학교 정문앞 문제의 주장과 같습니다.
동냥은 못할지 언정 쪼박을 깨지는 맙시다.
광주시청 광산구청과 광산구의회 광주시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이문제로 시민단체를 끌어 들이지 말고 원안대로 이끌어 갑시다.
전에 이야기한 매일우유 앞 무진로 좌회전의 교통섬부터서 축소 하거나 없에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주장도 못하면서 큰그림만 그리는 광산구의 원로들은 각성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