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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무모한 제주 해저터널건의. 등록일 : 2018-02-28
고속철의 무안공항경유를 관철시키더니 이제는 제주 해저터널을 건의하다니 제정신인가?
향후 수년이지나면 건설될지 아니면 건설자체가 불가능할지는 예단하기어렵다고본다.
그러나 지금상태에서의 건의는 맞지않다.
지금 시작해서 계획에포함시켜 진행한다해도 타당성조사등이 10년이상걸리고 공사기간도 10년을 예상합니다.
현재까지 해저터널구간이 70킬로가없고 해저가 400미터도없다.
수압이나 지진등 자연재해의 재앙도 예상해야한다.
런던과 프랑스의 유로해저터널이 영국의 5,000만명을 대륙으로이어줘도 적자이다.
제주도는 유동인구포함하여 70만명이다.
제주도의 경제예속화에서 광주 전남이 많은부분을차지한다.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두지역이 가장큰피해를본다.
제주고속철이 성사되면 무안공항의 제주항공수요가 줄어들것이다.
억지로 고속철의 무안공항경유를 성사시켜놓고 무안공항활성화에 반대하는꼴이다.
무엇보다 제주도가 반기질않고 제2공항에 포커스가맞춰있다.
위프로젝트보다 전남도는 무안해제운하 망운운하를 구상하라.
해상의교량으로 추자도까지의 고속철을건설하고 제주간의 여타교통수단이 섬특성도살리고 광주 전남이 득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