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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알기? 등록일 : 2020-08-17
이번 폭우홍수로 섬진강이 뉴스를 많이탔다.
섬진강댐은 임실 데미샘에서 흐르는물을 임실 강진면 옥정리에서 가두게되는곳이 섬진강댐이다.
별칭으로 임실댐, 옥정호, 운암저수지, 운암댐, 칠보댐으로 말하지요.
비슷한표현으로 다들맞는데 칠보댐은 실체가없는 허상의 단어이다.
칠보댐은 존재하지않고 섬진강댐의 물을 도수로를통하여 역방향의 정읍 칠보면으로 유역변경 통수를한다.
칠보 수력발전소에서 발전을하고난물이 칠보 태인을거처 김제평야 동진강들녘을 적셔준다.
그래서 칠보댐이라고하는데 정확한 표현은아니다고 본다.
내려오면서 옥과천을 합류하고 곡성 남원 경계지역에서 남원의 요천과합류한다.
계속내려와 곡성압록에서 보성강과 합류한다.
보성강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유일한강으로 주암댐과 동복댐의 물을받는다.
곡성에서는 압록강이라고도 한다.
곡성관내는 석곡면과 죽곡면을 관통한다.
이지류는 개발이나 손을대지않아서 자연적인 모습이다.
천정천이 아니고 강바닥이낮은 협곡천이고 강폭이좁아서 중간에 물흐름을막는 장해물이거의없다.
강과같이하는 18호국도는 봄날이면 벚꽂이만발하여 멎진풍경을자아낸다.
10여년전에는 오마이뉴스주관으로 벛꽂길 달리기마라톤 대회도 몇번열렸다.
그사정에는 인터넷신문의 대가 오마이뉴스 오연호대표가 죽곡출신이라서 그곳을 알리기위한 이벤트였다.
오대표는 연대출신에 "말"지기자 역임후 오마이뉴스를 광주에서태동하여 노사모와함께 인터넷의승리인 노무현을탄생시킨 공로가있다.
그후 서울로진출하여 인터넷신문이 최초 청와대 출입기자단 에들어가고 노무현대통령과 단독인터뷰도 가젔다
우리지역에도 많은인터넷판 매체가 있는데 최근들어서는 전매체가 자유게시판을 없에고 거의 더불어당기관지로 전락했다.
스스로 자멸을 재촉하는것같다
자게만들어서 하루 1,000명이상을 방문하게하면 오마이뉴스급 광고비받는다해도 현실에만 안주한다?
그곳은 18호국도인데 구례구역에서 곡성읍 남원간은 17호국도이다 .
17호국도는 여수돌산에서 경기도 용인의 양지까지이다.
17호국도는 대전의 신탄진에서 청주 충주 용인의 양지로이어주는 남한의 중추신경국도이다.
한반도 남한의 상하국도 1호국도 3호국도 17호국도 동해안의 7호국도 4개중 중앙부에 위치하는 국도이다.
20여년전에는 여수 구례구 남원 전주간의 국도에 기름운반차 탱크로리가 많이다녔는데 27호국도로 송유관 파이프라인이 매설되어 탱크로리운행이 거의없어젔다.
여수 순천 승주 석곡 삼기 옥과 순창 강진면 구이 전주로해서 수도권까지 파이프라인이 이어진다.
27호국도를 파이프라인 부설은17호국도보다 교통량이 적어서 공사가 유리했기때문이다.
참고로 국도를호칭할때는 몇호가 표준용어이다 그외 도로는 모두 몇번으로 호칭한다.
17호국도 구례구역에서 곡성읍간은 국도, 섬진강, 열차가 함께달리는 구간으로 경춘국도와 같은모습이다.
강을마주하며 함께달리는 모습에 전라선의 복선화로 구선로가 폐선이되어 기차마을이름으로 테마화하여 성공한 케이스다.
17호국도가 현재2차선인데 그이유는 구례구에서남원으로 이어지는 19호국도가 4차선에 직선화노선여서 남원 전주방향자동차는 19호국도를 이용한다.
전주 순천간 고속도로까지 개통되어 곡성구간 17호국도는 교통량이 저하되어 4차선확장은 요원하다.
그구간에 압록에서 태안사인근 봉두산 능선을이용한 스몰스키장이 계획되었다.
1990년초에 압록산천리조트라고 스몰스키장을 바탕으로한 종합리조트였다.
봉두산이 700미터 조금넘는데 그북서면이 완만한능선으로 섬진강의구례쪽과 곡성쪽에서 두강폭을타고오는 기류가 봉두산정상으로 올라가 상승하여 확산하면 그주변열를뺐는다.
냉장고 콤프레샤 원리로 냉골이된다.
스키장은구상시 그런 냉골을찿아서 계획한다.
스키장건설도 과학과 함께하는것이다.
스키장의구상과 시도는가상하나 무리라고 생각되니 중도하차가 다행이다.
섬진강의 재난예방은 기본적으로 하상준설이필요하고 각지역에 많은수의 저수댐건설이다.
금지의 요천 제방붕괴도 섬진강본류와 요천이 만나는지점에 하상정비가 안되었고 두지류가 합류되니 물이잘빠지지 않는다.
그현상은 구례읍의 서시천, 화개장터도 물빠짐이 원활하지 못한것이기인한다.
백운광장의 침수대비로 준비했다.
처음 약한비에는 해소되어 우수관로대비가 언론칭찬을받았는데 몇일뒤 홍수에는 약간의 피해를 보았다.
광주천으로 나가는 관로의 바이 패스나 선형의 이상을 살펴봐야한다.
섬진강은 기존강의 과다한 손질보다는 기존개념에서 서정적이며 시적 감상의 유유자적함으로 남기를원한다.
그러나 재난으로부터는 피해야하니 그구상과 기획을 다각도에서 연구,검토해야한다?
연구 검토 기획을 광주 전남 연구원은 맹탕이니 배제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