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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일곱번째를 맞이하는 「제7회 영·호남 화합을 위한 부산동구의회와의 친선교류행사」가 양지역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25,26일(2일간)에 걸쳐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치의정 합동 워크샾을 통해 지역개발, 사회복지, 환경·교통 등 의회 현안문제와 지방의회와 집행부간의 갈등 해결방안, 의회 단합을 위한 특별행사, 행정사무감사기법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광산구의회(의장 차경섭)와 부산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두수)는 26일 마지막날에는 최근 일본의 망언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