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장원 광산구의원, 구정질문 통해 공기 산업 현황 점검 등록일 : 2021-06-22
강장원 광산구의원, 구정질문 통해 공기 산업 현황 점검
-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질의
- 공기 질 관제 시스템 유지보수 및 중소기업복합지원센터 운영 예산 확보 방안 질의
강장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21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의 추진현황과 사업 종료에 따른 운영 예산 자립화 방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펼쳤다.
강 의원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된 광산구 ‘지역이 주도하는 시민체감형 실외 공기질 관계 기술 개발 및 실증’과제가 2021년 12월 말로 종료된다”며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 종료에 따른 향후 계획 및 기대효과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실외 공기 질 관제 신기술 적용을 위해 설치한 고정밀 실외 공기질 측정 센서 180개소와 버스승강장 청정 환기시스탬 12개 등의 유지관리 방안과 확대 설치에 대한 광산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소촌농공산단에 들어설 중소기업 복합지원센터는 공기 산업을 특화한 창업 지원 및 관련 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활용되어 활력을 잃은 산단 구조를 개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기대가 크지만 센터 운영에 따른 구비가 지속적으로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 기간 종료 이후 운영 예산 자립화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 사진 있음
* 사진 설명 : 광산구의회 강장원 의원이 21일 제26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