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의회 공유재산 조사에 올인』” 등록일 : 2010-10-20
“광산구『 의회 공유재산 조사에 올인』”
광산구 재산인 공유재산의 가치향상과 세원발굴 및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구성된 광산구 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순의원)가 금년 8월 20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공유재산 특위 의원들은 효율적인 현지조사를 위해 2개팀으로 나누어 실시중이며 팀장을 중심으로 매번 현지 조사때마다 다음날 조사 대상지를 미리 서면 확인 작업을 통해 선정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쉬지 않고 일일이 발품을 팔아가며 조사를 실시하고 당일 조사를 마친후에는 피곤도 잊은채 다시 의회로 와서 그날 현장 조사 결과를 정리하고 내일 조사장소 서면 확인 작업을 하는라 밤 늦게까지 사무실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공유재산 특위 의원들은 한결같이 비록 방대한 양을 일일이 현지조사지를 선정하고 선정된 조사지를 확인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고단하지만 광산구의 소중하 재산을 지키고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일조 할 수 있어 힘들기 보다는 무척 보람된다‘ 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기의 성과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공유재산 특별위원회 현장활동 ]
한편 이번 활동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 결과는 사용수익허가 및 관리위탁과 용도의 변경이나 처분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고 공무원과 대부사용자등 관계증인 및 참고인의 질의 응답을 통하여 조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부로 이송 할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