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공항 전국전투비행장중 가장 소음이 크다. 등록일 : 2011-06-08
광산구 의회 (www.gjgc.or.kr) |
담 당 : 국강현부의장 |
제 공 일 자 : 2011. 6. 8 |
전 화 : 960-8902 |
광주군공항 전국전투비행장중 가장 소음이 크다.
광주 전투비행장 소음피해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고 시원한 자연 바람을 기다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어려움들을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 시끄러워서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정부는 전투기 소음피해 해소를 위한 아무런 대안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막대한 예산을 이유로 형식적인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은 언제까지 참고만 살아야 하는가요.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는가요.
광주공항 주변 주민들의 전투기 소음 민원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광주공항 전투기 소음측정 결과를 보면(자료. 국가 소음정보시스템)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광산구 우산동과 송대동은 89웨클--92웨클을 기록 하였으며 신촌동과 송정동 본덕동 은 80웨클--85웨클을 기록하고 있고 소음측정 지역 대부분이 심각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음지역 또한 광범위한 내용이 특징이다.(자료 2010년1월--2010년12월까지 국가 소음정보 시스탬 평균 소음결과)
대구 공항 또한 시끄러운 전투기소음민원이 발생 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공항의 소음 수치와 비교해보면 80웨클--89웨클 을 기록한 전투기 이착륙 지점에서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수원 공항과 군산공항 또한 광주공항 보다는 낮은 소음수치를 기록하였다.
광주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국가정부에 요구한다.
1.정부는 소음피해대책을 마련하라.
2.소음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주민쉼터와 복지공간을 마련하라.
3.소음피해에 따른 주민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하라.
4.소음피해를 완전 해소하기 위해 공군기지를 이전하라.
광주공항소음피해소송광산구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국 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