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홈플러스 건축계획 심의의결에 따른 성명서 발표 등록일 : 2013-02-22
○ 광산구의회는 이 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해 2차례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인 보호에 앞장서 온 구의회 입장을 알고 있는 광산구가 첨단 홈플러스 건축계획심의에 구 의회 의견을 배제한 채 조용히 의결한 것은 잘못된 것이며, 지금까지 추진한 첨단 홈플러스 건축계획을 중단하고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구민의 뜻을 반영하고, 행정투명성 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첨단 홈플러스는 쌍암동 695-1번지(첨단 롯데마트 건너편) 41,114㎡에 지상2층, 지하1층으로 계획된 것으로 광산구는 지난 해 11월 건축계획심의를 거쳐 조건부로 의결한 바 있다.
○ 광산구의회(의장 차경섭)는 “우리 광산구 의원들은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과 영세상인의 입장에서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을 거부하고 강자의 논리만을 앞세우는 대형마트의 횡포를 막는데 구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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