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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4번째 코로나 추경 통과 등록일 : 2021-03-15

광산구의회 조회수 : 1491

광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4번째 코로나 추경 통과
 - 2021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본예산 대비 1,135억 원 증액 의결
 -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 제1차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10건, 일반안 3건을 처리했다. 



 먼저 2021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은 총 1,135억 원 규모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으로 광산구가 제출한 추경안 1,137억 원 중 대표축제 운영과 공영주차장 주차면 정보제공센서 구축사업 예산 중 1억 7천여만 원을 삭감해 확정했다.


 추경안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수당 4억 원,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센터지원 3억 원, 인도 환경정비 3억 원, 비아동 복합청사 건립 38억 원, 수완종합체육관 7억 원, 공영주차장 주차면 정보센서 구축사업 4억 원 등 민생 안정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예산 위주로 의결했다. 


 김태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재난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속도감 있는 예산집행으로 경기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채택했으며 결산검사는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병철, 국강현, 김재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영훈 의장은 “추경 예산안과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백신 접종 시작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사진설명: 광산구의회가 15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를 선언했다. 


광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4번째 코로나 추경 통과 첨부이미지 : 2. 20210315 광산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4번째 코로나 추경 통과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