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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원 2명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등록일 : 2017-02-28

광산구의회 조회수 : 3773


광산구의원 2명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지방자치TV 주최…김선미·최병식 의원 선정
-김선미 의장 “조례발의 등 의정활동에 매진”
-최병식 의원 “주민 안전파수꾼 각오로 앞장”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 2명이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광산구의회 김선미 산업도시위원장과 최병식 윤리특별위원장이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인증패가 수여됐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 선정은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공적조서 등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김선미 의원은 지난해 ▲광산구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개성공단 재개 촉구 건의 ▲광산구 장애인공무원 지원 조례 ▲유통산업 개정 촉구 건의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광산구와 의회 발전에 더 힘을 쏟으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구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조례 제정 등 의정할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식 의원은 지난해 ▲광산구 주민안전보호 도시디자인 조례 ▲첨단경찰서 신설 건의 ▲광산구 아동복지 및 안전 조례 ▲호남의병 기념관 광산구 유치 건의 등 현장 의정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광산구민께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에 노력한 결과 같다”며 “주민들의 안전파수꾼이란 각오로 주민중심 민원해결에 매진할 계획이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