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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터널" 문제를 해결하자.(광산저널펌) 등록일 : 2009-02-11

조회수 : 33048
작년 10월 "호남대터널" 문제로 글을 썼다.
방송보도를 보니 아직까지 명명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단순한 명칭하나로 이렇게 소모전을 해야 하는지 한심 하다는 판단 이다.

원칙과 법의 실종이 가져다준 결과물 이다.
당초 원안을 고수 했으면 지금 도로공사는 비난의 화살도 피했다.
여론수렴이라는 행위가 분란을 일으켰다.
모든 기관간에 협의를 걸쳤고 적법성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광산구의회의 지명을 따르라는 요구를 어떻게 볼것인가?
그사안이 그렇게 중대한 문제이면 적극적인 요구를 했어야 한다.
버스떠난뒤 손든다라는 말이있다.
그행위와 비슷한 꼴이 아닌가 싶다.

기관간에 대립의 모습이 팽배할때 협상안인 "호남대어등산" 을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그러면 대안이 있는가?
양보를 하지 않는다면 원안의 채택이 방법이다.

기관간의 협의 과정에서 문제없이 "호남대터널" 로 결론이 났다.
그협의을 뒤집는 처사가 자연스런 모습은 아니다.
그리고 대안도 없다.

국가권익위원회의 작년말까지 협의를 끝내라는 지시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결론이 없다면 원안을 고수하는 원칙을 지켜라.
언론에서도 양비론에 보도를 자제하라.
그리고 이러한 문제가 대립되었지만 원만하게 협의한 타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도 보도를 하라.

명칭은 인물 기관 특산물 풍습 기타 어느이름도 가능하다.
지명을 따라야 한다는 관습적 생각을 버려라.

결과적으로 어느기관이 미온적 태도를 취하는가?
그간 광산구의회의 행정행위는 계속되고 있는가 묻고 싶다.
아니다면 이제 논쟁을 마쳐라.
도로공사도 더이상 미온적인 행정절차를 하지 말라.
소신없는 결과가 이제껏 기관간의 불신만 조장하여 상처만 주었다.

협상안도 거부한다면 이제는 원안의 채택이 정당 하다.
더이상 명칭의 논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린램프환경교육연합 광주/전남 부총재 이 신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