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노선발표 최대의선물을 왜곡하는 지역민들. 등록일 : 2012-01-03
지역민의 요구에의하여 현재의나주역 경유하고 무안공항은 향후대비로 지선으로한다는 내용이다.
원안인 송정에서 중간경유를하지 않을시는 나주가제외됬다.
그러나 조정과정에서 나주역경유라는 지역민의 민의를 수용하다보니 현나주역을 경유하는것이다.
전라남도의 주장같이 신설노선으로한다면 나주의고속역사는 다시면정도에 위치하여 나주주변의 이용객이 접근성의 불편함으로 이용율이 떨어진다.
그이하 함평과 무안을경유한다면 신설노선으로서는 수용하기어려운 고속철의 상황이된다.
특히 이번발표에서 종전의 임성리역종점이 현재의목포역으로 발표는 목포주민의 최대선물로 보아야한다.
지금도 제주여행객의 목포역이용율에서 보듯이 구도심의 활성화와 편의성에서 획기적인 발표인것이다.
그러한점을 뒤로하고 정부에대한 원성으로 치부하고 호남차별이라는 정치적이슈로 몰고가서 현정부가 호남을 차별한것처럼 부각시키는 행위는 후안무치의 무식한행위이다.
무안공항지선의 건설여부는 두고보아야한다.
박준영지사가 주장하는 무안공항경유는 결과적으로 목포지역의주민에게 피해를주는 노선이다.
무안공항은 향후 목포에서 광역도시철도에 포함시키든가 아니면 서해안신설철도의 건설시경유가 정답으로본다.
지금현재 무안공항의 철도를 호남고속철과 연계시키는것은 논란부추기고 어떤이유로든 득이되지않는다.
광주지역에서는 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수도권은 서해안신설철도 건설시 대안을찿자.
그리고 무안공항의활성화가 저조할시는 경제적논리에의하여 대안으로 폐쇄나 화물전용과 군공항으로의 전환을 구상하여야한다.
몇일전 발표된 광주공항의 이전이 가시화된것같은 정치인들의 얕은수작에 현혹되지말자.
그내용중 군공항을 받아줄지역에서의 합의라는 내용을가볍게보는데 그절차에서 가능하다고보는가?
우리세대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본다.
느긋한마음으로 전투기소음을 참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