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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시민연대입장 표명 적극찬성 쾅쾅통과 등록일 : 2008-07-04

조회수 : 39072
얼마전 광산시민연대 상임고문 언로께서 언론 칼럼을통해 "어등산호남대터널"합당
입장표명을 한데대해 찬사를 보낸바 있습니다 만 ,

요즘 터널명 아무런 애기가 없더니
터널명명은 뒷전에 두고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제밥상 차리는데 만 연연 바빴었나 보군요
전반기 의장단께서
임기중 도로공사 중재안 터널명을 확정 짓지도 못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네요

저도 맨처음 광산구의회 성명서 발표가 호남대터널명에 제동이 걸릴 때에만 해도
호남대터널명에 반대를 했던 광산구민의 한사람 이었습니다 만
호남대측에서 도로공사 중재안을 받아들여 "어등산호남대터널"명으로 양보를
한이후 부터 찬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의원님들께서 역사성을 주장하고있는 어등산터널이나 어등산호남대터널이나
지역 역사성에 훼손은 되지않으며 오히려 호남대학 이름이 들어감으로써
어등산터널 이름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생각하네요

광산시민연대께서 오늘또 제시한 "호남대어등산터널"명도 괜찮타 생각하네요
광산시민연대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사실 요즘 먹고살기 힘들어 광산구민들은 터널명에 거의 관심들이 없고
교통편이시설을 갖추어 광주 무안 고속도로를 개통하고난 이후 편리하게
이용을 잘하고 있어 아무런 불편이 없어요

고속도로 공사중 관심도없다가 도로개통 완공이 되고나니까 지엽적인 터널명 하나로 호남대터널이다 어등산터널이다 시끌벅적한 모습으로
광산구의원님 격에도 맞지않는 터널명에 치부를 들어 내고있는 의원님들
모습이 더 꼴분견이다 라는 애기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의원님 일부 몇사람 생각이 부정적 이다 라고해서 "이름없는터널"로
방치 하고있는 꼴불견 모습은 지역 대의기관 명분아래 지역 애향심과 양보로
합의점을 이끌어 내기보다는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반대를 하기위한 반대로 비춰지고 있기때문 한심하기 짝이없고 원칙없는 우려가 더 앞섶니다

광산 구민의 선택권을 대변한 광산구의원님께서 시간을 끌면서 일부 몇사람의원님 반대로 결론을 못내리고 방황하다 보니 감시 역활을한 광산시민연대에게 스스로 선택권을 포기하여 빼앗긴거나 마찬가지라고 보여지며 광산구의원 몇사람때문 전체의원님들이 어등산터널명에 사생결단이라도 하는듯 비춰지는 걸로 보여지네요

광주 어느 지역보다 인구유입 빈도수가 제일높고 행복지수도 제일높은
광산지역을
대립과 갈등으로 끌고 간다면 열악해지는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후반기 광산구 의장단님께서 합의점을 도출 성사시켜 대승적 결론을 조속히 내려
마무리를 하여 주시길 바라네요
더이상 터널명을 길게 끌게되면 에너지 낭비와 불필요 시간 낭비로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고 지역주민간 분열은 더더욱 심각하다 생각하네요

호남대와 광산구의회 양측의 의견 대립의 논쟁으로는 비춰져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되기전에 광산구의원님께서는 광산시민연대 적정 처방전 중재안으로 마무리를
하면 우리지역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하네요

의원님들께서는 광산구 개발과 시설 확충으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수있는 일을 찾게 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질것이고
광산구에 더욱더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들지 않을까요

상호간 합의에 의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면서

후반기 광산구 의장단 화이팅을 기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