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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당리당략」보다는 시급한 광산구 현안사항이 우선 등록일 : 2011-01-27

관리자 조회수 : 5753

광산구 의회 (www.gjgc.or.kr)

  담      당 : 의사팀장 최주철

  제 공 일 자 : 2011. 1. 27

  전      화 : 960-8955


   “광산구의회” 「당리당략」보다는 시급한 광산구 현안사항이 우선


  광산구의회(의장 이준열)는 제173회 임시회를 갖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되지 않은 영산강 살리기사업 관련 37만 광산구민의 의견을 모아 주민과 소통하여 특단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다는 내용을 담은 광산구 현안사항 건의문을 작성 국토해양부등 관련부처에 건의 하였다.


건의문에는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공사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사전설명 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염려하였던 문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 심히 유감을 표하는 한편,


 그동안  광산구에서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신설등 총

189억을 투자하였으나 현행대로 영산강살리기사업이 강행될 제6공구 승촌보가 건설되면 더 큰 침수피해가 발생됨므로 침수피해 대비 배수문 증설 및 펌프 등 대체시설 설치와 배수문 유지관리를 위한 인력 및 재정 지원과 제 6. 7공구중 설계에 미반영된 체육시설과 주민편익시설 9개소를 추가사업 설계에 반영하여 줄 것, 그리고 왕동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관련 저수지 관광자원개발과 부합되도록 주변 관광개발을 포함하여 사업이 추진해 줄 것을 담고 있다.


본 건의안을 대표발의 한 이영순(신흥.우산. 월곡2동 선거구)의원 외 발의의원 일동은 영산강 살리기 공사가 70%이상 공정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당리당략을 떠나서 시급한 우리구 현안사업이 반영되어 더 많은 침수피해를 조기에 예방하고 복룡동에서 산월동까지 영산강 주변 4개소에 축구장등 체육시설 및 미반영 사업지인 황룡강 주변에 친수레저공간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사람사는 세상 더좋은 광산”이 기대 된다고 하였다


한편 본 광산구 현안사업이 반영되지 않고 영산강살리기사업이 강행

될 경우는 광산구는 막대한 배수펌프장 증설 비용과 유지관리비로 년 10억의 추가비용이 발생되어 광산구 재정에 많은 부담을 가져오게 되며 영산강에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 시설을 갖추진 못하고 강만 정비하게 되여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