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강현의원, 노동자·농민·서민의 대변자로 -
원칙과 소신있는 행정사무감사 진행

 

  제195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2013. 12. 3.(화) 종료되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산업도시위원회 소속 국강현 의원은 산단지역 유독물질 관리현황 및 미집행 도시계획 관련 추진계획 등에 대한 자료공개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힘써 줄 것과 우리 구 가로미화노동자들의 노동 강도가 타구에 비해 현저히 높음을 언급하고 하수관리․녹지관리 상용직 노동자들의 휴게소 주변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등 예리한 지적과 현실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을 구석구석 챙기며 그들의 대변자로서 원칙과 소신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반면 2011. 3월 국강현 의원 발의로 제정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조례」시행이후 체불임금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구청 회계전산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에도 힘 썼으며,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중 직원 안전확보를 위한 관용차량 블랙박스 설치 진행사항, 생활폐기물 사업 계약서상 노동자의 노동3권 확보 및 통상임금 소송 조합원 토요휴무근무제 시행 등 처리현황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되짚어가는 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201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6대 광산구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제6대 광산구의회 의정과 민선5기 행정에 대한 총체적 평가의 자리였으며, 오는 20일 제4차 본회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