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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 현장활동’ 나서 등록일 : 2016-10-20

광산구의회 조회수 : 4390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 현장활동’ 나서
-문화융성 간담회 차원서 광산문화원 방문
-의원들 “문화브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해”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가 지역 내 주요 문화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점검과 대안모색에 나섰다.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위원장 김선미) 소속 의원들은 20일 오후 제222회 임시회 회기중 광산구 어룡동에 위치한 ‘광산문화원’을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활동은 지난 3월 개관한 광산생활문화센터 활용방안과 관련해 ‘광산구 문화융성을 위한 간담회’ 차원에서 추진됐다.


의원들은 광산생활문화센터 시설현황을 면밀히 점검한 후 향후 세부적인 운영방향과 특색있는 활용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특히 의원들은 ▲광산문화브랜드 활성화 방안 ▲지역 관광산업으로 발전방향 ▲구민을 위한 광산문화원과 광산생활문화센터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선미 위원장은 “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탄력적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주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각종 민생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산문화원은 1965년 창립돼 향토사연구를 비롯해 용아 박용철 전국백일장, 어등미술대전, 문화학교 운영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