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의원, 상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등록일 : 2017-08-30
김선미 의원, 상인연합회 감사패 수여
- 광주시상인회…소상공인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
- 김선미 의원 “지역상인 목소리 세심히 청취할 것”
광주 광산구의회 김선미(44·사진) 의원이 광주시 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의원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의원은 ▲광산구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안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건의안 ▲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재개정 촉구 건의안 등 소상공인의 권리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의 상업단지 확대 문제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비 민간유치 등과 관련된 현안을 지역 상인연합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상권 살리기를 모색해 왔다.
임승우 광주시 상인연합회장은 “이번 감사패는 생존절벽에 내몰리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희망을 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몰상권을 위해 애써주신 점에 고마운 마음이다”고 밝혔다.
김선미 의원은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모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인과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청취해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 재선의원인 김 의원은 기획총무위원장과 산업도시위원장을 맡아 그동안 민의를 대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