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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리조트와 패밀리랜드가 특혜라는주장을 반대한다. 등록일 : 2012-05-05
먼저 어등산리조트문제를 살펴보자.
그사업은 광주시가 호남권거점 관광단지라고 거창하게 시작한프로젝트이다.
1994년도에 상무대의 장성이전이됐다.
그때 광주시는 어등산을 관광단지로 만들겠다는 주장을펼첬다.
그러면서도 어등산의 부지매입에는 재원조달과 여러이유로 소극적인 자세였다.
상무대가 완전이전이후 어등산의 포사격탄착지는 군사용지로서 효력이 상실됬다.
그이후 광주시가 군사용지매입을 주저하자 원소유자들이 군사용지의 실효상실이후는 원소유자에게 되돌려준다는 법에따라 어등산토지는 원소유자에게 되돌려졌다.
그사이에도 어등산군사용지가 일반인에게 공개일찰되는과정을 겪었다.
당시는 광주시가 매입을하지않으니 어등산개발을 예상하지 못하여 부동산투기 열기가없었다.
그이후 2006년 광주시의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이 확정되어 원소유주에게 돌려진부지와 일반인에게 입찰매각된부지를 광주시가 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여 부지매입을하였다.
어처구니없는 과정을거친것이다.
그러다보니 부지매입단가가 올라갔다.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주체는 광주도시공사이다.
그러나 도시공사는 시행자의 회사일뿐 자금은 100% 민간사업자에게서 나온다.
모든 개발자금은 민간사업자의 자금이 투입되는것이다.
초기에는 삼능컨소시엄으로 결정됬다.
당시 본인는 어등산사업정도는 대기업이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구 편협적 지역애향심이 발동하고 단체장과 공무원의 오판이 삼능으로결정됬다.
당시 입질만하였지만 한화와 롯데가 거론되기도했다.
어등산정도는 리조트란단어를 사용하기는 자원에서도 축에끼지 못하고 대기업의 호남기피라는 정서때문에 투자기업을 찾기가어렵다.
당시 적극적인 대기업에대한 구애와 투자유치조건을 높였다면 가능성도 있었다고본다.
삼능그룹도 관광 레저사업에서 재미를보지못하는 처지인데도 무리하게 어등산사업에 뛰어들었다.
그이후 2008년 리먼브러더스사태와 함께 삼능그룹이 몰락하여 금광그룹으로 사업주체가 바뀌었다.
지역기업이 맡으니 좋아했다.
삼능이후 지역사업자 선정시도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말도안되는 주장을한것이다.
거슬러올라가 그린벨트해제시도 그런논란이있었다.
관광 레저사업이 돈되는사업인 줄로알고있다.
그이면에 도사리는것은 몰락이라는단어가 대기하는게 관광 레저사업이다.
그토록 광주 전남이 관광이데아를 외치지만 뭐되는게 있는가?
어등산리조트는 곧골프장개장을 앞두고있다.
시민단체 언론 일부시민들이 특혜라고 주장을한다.
사업초기에 거론된 테마파크 건설부분을 문제삼는다.
초기사업계획서에는 거창하게 이익이 나는것으로 나타나있다.
대한민국의 모든사업서가 5년내 이익이라는 판박이가 동원된것이다.
사업계획서를 짜는 관광분야교수들은 자기들의 이상실현을위해서 모든 사업계획서에 이익으로나타낸다.
개념없는 횡포를 저지르는것이다.
그 종이를믿고 투자하는사업자는 처절한나락으로 빠지는게 관광 레저사업이다.
어등산사업계획서에는 거창하게 빛과 예술이라는 주제의 타이틀로 공공개념의 테마파크와 체육공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들어있다.
이론상 거창하게 리조트를 표방한것이다.
그러나 자원없는 리조트!! 성공을기대하기 어렵다.
골프장외는 사업성에서 이익실현이어렵다.
골프장도 어려운사업이지만 그나마도 좀나은 분야라는 것이다.
그당시 광산구의 황룡강 왕동사업도 병행추진 되었다.
당시본인은 행정기관이 나서서 관광 레저사업을하면 않된다고 주장했다.
개발반대를하니 여러체널로 그주장을 하지말라는 압력도받았다.
지금 개발주장을한 당사자들은 무어라 변명을할까?
지금 광산구의 황룡강과 왕동개발은 그림자조차도 찾을수없고 왕동저수지에 투자한 호안블럭공사가 4대강사업으로 허물어내는 예산낭비만 가져왔다.
그때 어등산개발은 광주시사업으로 대기업에 밀어주면 가능성있음을 언급했다.
지금 논란이되고있는 어등산리조트의 테마파크는 수정되어야한다.
관광객을 끌어들일수있는 시설로 바뀌어야한다.
대기업 투자유치도 적극 검토해야한다.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있다.
그부분과 연계를 검토해볼일이다.
숙박업을줄이고 초기사업계획서가아닌 현시점에서 요구되는 방향으로 수정되어야한다.
어느방향으로 포커스가 수정되더라도 어려운사업이다.
개발이시작된 현시점에서 과거로 되돌릴수없다.
현 어등산리조트가 초기사업자가 아니다.
그리고 불발탄제거라는 악재가 불거저서 3년8개월이라는 지연된 시간을 염두에두자.
그러다보니 골프장분양권시장에서 타이밍을 놓쳐버린것이다.
어등산은 관광단지이고 민간투자사업이다.
그래서 투자기업의 이익실현이 보장되야 한다.
어렵게 투자한 금광그룹에서 어등산리조트가 탄생했다.
어등산리조트는 광주시를믿고 투자했을것이다.
그런데도 행정기관의 협조가미진했다면 그책임은 광주시가져야한다.
시민단체가 몇가지를 트집잡는다해도 크게 좌우될사안이 아니다.
더 큰것은 향후완공후에도 건실하게 운영되는게 선결과제인것이다.
새싹도 트기전에 발목잡는 태클을걸지말자.
더 큰특혜를 준다해도 어려움에 처한다고본다.
향후 여러방향에서의 테마파크투자자를 물색한다해도 쉽게나타나질 않을것이다.
그런마당에 투자한기업을 어렵게하는것은 정도가아니다.
어등산과 비슷한 우치패밀리랜드문제를 살펴보자.
패밀리랜드가 금호그룹에서 운영하고있다.
협약한 만료시간이 다가왔다.
운영중에도 부정적인시각으로 여러불만을 제기했었다.
그러던중 명품랜드를 만들자는 이론이대두됬다.
현운영사업자는 그간의 노하우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던중 사업내용에 부실함을 트집잡아 반려했다고 한다.
참딱한일이다.
투자자가없는 처지인데도 투정을부린것이다.
명품화를 외치니 투자기업이 없는것이다.
현운영기업에게 애걸을해도 화답을해줄지 모른다.
우리지역민이 자각을해야할게 투자하겠다는 기업에게는 호의적으로 대해 달라는것이다.
지역연고기업이든 외지기업이든 지역에서 사업을하면 약간의 미비한점이있다해도 내팽게치지 말아야한다.
사업자들은 자본이투입된다.
자기책임하 기업을운영하다보면 큰자본을 잃을수도있다.
그런데도 사업을하는 고충을이해해야한다.
광주 전남 거창하게 투자유치를 외치지만 투자로이어지는 결과에서는 미미하다.
대한민국 경제시장이 우리지역을 호의적으로 보지않는점도 알아야한다.
어등산리조트와 패밀리랜드문제는 두사업장이 관광 레저분야이다.
어려운사업에 뛰어든 사업자에게 더이상의 요구나 특혜라는 낱말로 불신감을 조성해서는않된다.
오히려 붙잡고 과감한 행정지원과 특혜로서 애걸해도시원찮다.
먹고사는데 트집잡지맙시다.
경제활동 활발하여 지역이부강하게 되어야 고용과 복지가 실현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