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 전국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수상 등록일 : 2019-12-24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 전국의장협의회‘지방의정봉사상’수상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강필구)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기초의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공 의원은 그동안 면허증 반납 고령운전자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과 손수레 재활용 수집인 지원 조례 마련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위 향상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광산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전부개정 조례안’공동발의와 광산구의 21개 동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광산구에 요구하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병철 의원은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며 또한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주민을 섬기는 봉사 자세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8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군공항 이전 및 소음피해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공 의원은 15년간 마을활동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풀뿌리 주민자치를 위한 지방의회 역할을 제시하고, 군소음법 피해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 및 군공항 이전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관련 사진 있음.
* 사진설명: 광산구의회 공병철 의원이 2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