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등록일 : 2021-02-01
광산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규칙안‧일반안 등 총 17건 처리
- 평동산단 폐기물 소각‧매립시설 부지 매각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일 8일간의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사후 입법평가 조례안(공병철 의원) 등 조례안‧규칙안 13건, 광산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3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국강현‧박현석‧윤혜영‧김영관‧유영종 의원이 공동발의한 ‘평동산단 폐기물 소각 및 매립 시설부지 매각 처분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박현석, 유영종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영훈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 동안 주요업무보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한 층 강화된 코로나19방역 대응태세를 갖춰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있음
* 사진 설명 : 광산구의회는 1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