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인 도시형성은 힘들다. 등록일 : 2020-09-06
노무현정부때 대한민국을 평균되게 잘살자하여 혁신도시라는 이름으로 수도권에있는 공공기관을 다쪼개서 각지방으로 내려보냈다.
그전에 김대중정부때 제조업기피의 산업행태를 단절시켜서 제조업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보고자 전경련을 주축으로해서 1,000만평규모로 기업도시를 만들어보고자 구상했다.
김대중이 정권잡았으니 그대상지는 광주 전남이다.
김대중의 정치적기반이기도 하지만 우리지역이 산업화에서 뒤젔다고 둘러붙이면되니 가능했다.
확정도아닌데 광주시와 전라남도에서는 T/F팀이 구성되고 대상지로 광주시는 임곡동일대와 전남은 장성군의 동화면으로 1,000 만평정도의 산업단지의 그림을그렸다.
김대중정부 말기여서 저력을 발휘못하고 기업도시는 노무현정부때 5곳을 발표하였다.
전남 무안, 충북 충주, 강원 원주, 전북 무주, 충남 태안,서산 5곳이다.
5곳중 무안과 무주는 공식적으로 취소를발표했다.
나머지 3곳도 유명무실한다.
기업도시가 성공을못한것은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한곳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나눠먹기에 제조업에 집중이아니고 모두 관광 레저가 들어가있다.
전남 해남.영암(관광레저형)을 기업도시는라는데 이는 전남도에서 자의적으로 가저다 붙인것이다.
해남.영암은 끝까지 관광레저를 내세워 이름을바꿔가며 지금까지 유령으로 실체는없고 낱말만존재한다.
인위적인 도시조성으로 성공하기가 힘들다는것은 세계의 국가중 수도를옮겨서 성공한사례가 극히드물다.
우리지역주변에서도 승주읍사태를 보자 읍조성으로 근20여년을 유지해볼려고 기를쓰다 순천시와 합병으로 지금은 폐허가 됬다.
어제 무안기업도시가 빵구나서 손해난 기업을 소개했는데 수도이전도 순수해야지 이념운동권적인 즘이 들어가면 실패한다.
난 혁신도시가 활발할때 중앙부처나 중앙기관은 수도권에 있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이유는 수도권에서 헤드오피스들의 교류가 활발해야 그기관과 국가경쟁력이 생기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