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윤리특별위원회(8대)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력의회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이곳은 구민 여러분이 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의정 활동에 참고할 건의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일반 행정민원은 국민신문고(epeople.go.kr) , 안전신문고(safetyreport.go.kr)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의 활성화와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구민 여러분의 많은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게시물은 광산구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 6조 2항에 의하여 임의 삭제하오니 게시판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거나, 비방, 명예훼손의 내용이 특정인을 유추하여 판별할 수 있는 경우
  •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행정적 관심·지원 필요” 등록일 : 2022-09-14

조회수 : 1748

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행정적 관심·지원 필요”

 - 선진적 외사안전구역 위한 정책적 개입 촉구

 - 외국인에 관용적·개방적 태도 당부


 박미옥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4일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곡동의 ‘외사안전구역’ 지정에 따른 정책적 개입을 촉구했다.


 광산구 월곡동은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이주민 밀집지역으로 외사 치안 수요에 따라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 및 운영되고 있다.


 박 의원은 “외사안전구역으로의 지정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선진적인 외사안전구역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숙제들이 남아있다”며

정책적 관심과 행정적 지원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먼저 “외사안전구역에 배치되는 ‘외사안전협력관’은 치안뿐만 아니라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하며 ‘외사치안협력위원회’ 위원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구성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외사안전구역의 관리가 범죄 예방에만 치우쳐서는 안된다”며 “결혼이주민 소통을 위한 통역원 배치,

출입국·임금문제 등의 어려운 민원 청취, 문화·교육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주민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마음자세가 변해야 한다”며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을 대하는 태도를 관용적이며 개방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사진 있음.

* 사진 설명 : 박미옥 광산구의원이이 14일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월곡동의 ‘외사안전구역’ 지정에 따른 정책적 개입을 촉구했다.


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행정적 관심·지원 필요” 첨부이미지 : 3-1_20220914_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정책적 개입 촉구.JPG
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행정적 관심·지원 필요” 첨부이미지 : 3-2_20220914_박미옥 광산구의원, 월곡동 ‘외사안전구역’ 정책적 개입 촉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