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단 광산구의원, 지방자치대상‘대상’수상 등록일 : 2021-03-12
김은단 광산구의원, 지방자치대상‘대상’수상
-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CNN21방송 공동주관 ‘2021 지방자치대상’ 대상 수상
-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자원순환 정책 근거 마련
김은단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2일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CNN21방송이 공동 주관한 ‘2021 지방자치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대상’은 광주전남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의정활동 성과, 주민여론, 공약실천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 정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연구회’의 대표의원을 맡아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9월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자원순환사회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쓰레기 문제해결단 양성‧운영,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실시 등 자원순환 실천 활동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됐다.
김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8대 광산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광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있음
*사진설명: 광산구의 김은단 의원이 12일 2021 지방자치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