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교통대책 및 역세권개발과 송정·신촌 근린공원 조성 촉구 등 - 박삼용의원 구정질문 등록일 : 2015-07-10
광주송정역 교통대책 및 역세권개발과 송정·신촌 근린공원 조성 촉구 등 |
- 광산구의회 박삼용의원 구정질문 - |
광산구의회 박삼용의원(지역구:송정1,2·도산·동곡동)은 7월10일 열린 광산구의회 제20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송정역주변 교통대책과 역세권개발은 순수 국비투자로 기존상권과 충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아울러 수년째 답보상태인 송정․신촌근린공원 조성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을 하였다. 위와함께 황룡강주변을 정비하여 수변생태체육공원을 만들어 황룡강 주변은 언제나 즐겁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정부의 관련 부서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박의원은 황룡강에 위치한 송산유원지의 안전보행로 사업을 위해 지난해 중앙정부 관계장관과 여당대표 등을 만나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하여 안전보행로 사업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리고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광주시 5개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설립 출범 하였으나 재정자립도가 20%정도인 광산구가 공단운영을 해야 하는 타당성도 떨어지고 예산확보 대책 없이 공단운영은 혈세 먹는 하마로 전략하여 재정만 낭비하지 않을까 하면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광산구청장은 전국최초라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던 주민투표 동장추천제에 대해서도 주민들 사이에서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를 헐뜯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투표 동장추천제의 동장임명방법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끝으로 광산구민들이 광산구 행정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이 광산구청장의 재의요구로 무산되었지만 40만 광산구민과 함께 의혹해소는 물론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향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부당한 예산집행이나 일부 측근들의 과도한 행정개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시정 조치하여 바로잡을 것을 40만 광산구민 앞에 약속하면서 구정질문을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