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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투비행장을 옮긴다고? 등록일 : 2019-02-21

조회수 : 1910
제 목 : 제1전투비행장을 옮긴다고?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 “창립총회 및 결의대회” 개최 시내전역에 게시되는 프랑카드이다.
누구마음대로 비행장을 옮기냐 우리 세대에는 힘들다.
민선7기 제1성으로 성공발표가 광주비행장이전과 어등산개발이다.
이두건 어찌되는가 성과없는 제로게임이다.

그런데 누구도 책임지거나 사과발표하지않은 후안무치 무책임의 샘플이다.
수원 대구 광주의 비행장이전에 경북지역기초단체가 반응을 나타내지만 확정적이지않다.
광주는 왜! 옮길수가없는가는 그간의 지도자들의 행태를 집고가야한다.
지역을 블루오션으로 표현하여 아껴놓은땅 천혜의 환경이란 단어로 지역민을 현혹 최면에 들게했다.
우리지역은 수도권에서 멀고하니 전국민이 기피하는것은 광주 전남으로라고 인식시켰어야했다.

그반대다보니 내지역에 기피하는시설이 온다면 누가 환영하겠는가?
그표본이 혁신도시의 열병합발전소 문제이다.
상무지구소각장은 난장질하여 내구년이지나 폐쇄시켰다.
그학습효과를 혁신도시 주민이 반응한것이다.
그렇다보니 양과동매립장에 천억원이상들여서 건설한 RDF시설이 무용지물로 가동을 못하고있다.

지금 영산강옆 군부대내를 살펴봐라 건설골재사일로가 우뚝서있고 그주변 수만평이 공사를하고있다.
장암마을은 수용하여 군부대내 축구장으로 사용하고 신야촌일대의 50만평을 보상완료했다.
주어들은것은있어서 이전하면 그일대를 국제적 테마파크 등 서남권의 중심“스마트시티로 만든다고?
어등산을 개발할때 서남권거점 관광단지라도 좋은단어를 붙였다.
어등산 12만6천평 못체운것들이 이전한다면 2백3십만평정도인데 능력도없는 광주시가 어떻게 체운단 말인가?

비행장을 옮길라면 광주시관내 삼도동백훈련장과 평동포병탄착지를 거론하면가능하다.
기피시설을 관내에두고 이전의 수혜효과도 광주시가 가저야한다.
주민지원이 5천억원정도인데 삼도 평동 가구당 1억원씩줘도 3천억원이면 족하다.
국제공항을만들고 삼도 평동의 양방향 도시철도를 빛그린산단 삼거동에서 합류하여 해보까지 건설해준다면 반대할자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