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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는 우려하는 주민들 목소리 경청해야 등록일 : 2015-10-12
근거 없는 예산 삭감, 광산구의회 ‘값질’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정상화는
마을공동체, 주민자치를 지키는 일!
광산구의회, 우려하는 주민들 목소리 경청해야
전국적으로,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익센터, 광산구의회만 왜?
주민 마을만들기 활동 지원 성공사례!
전국 자치단체 벤치마킹 모델, 공익센터!
주민 2015년 상반기에만 주민 2만7천여명 센터활동 참여!
그러나, 광산구의회는 공익센터 예산 전액 삭감!
<살기좋은광주만들기네트워크> 회원들 의견
구의회의 예산 삭감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인식수준.
앞다퉈 중간지원조직을 설립하는 흐름과 정면으로 배치.
공익센터는 2년 반의 짧은 운영기간에도 마을만들기 활동의 성공 사례로 주목.
다양한 교육사업 프로그램에 힘입어 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었음.
광산구의회의 기준 없이 공익센터 예산을 삭감한 결과에 강한 유감을 표함.
<광산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구의회에 의견서 제출
공익센터의 예산 삭감은 주민예산의 바람직한 활용방향을 살펴볼 때 매우 크고 실망.
센터 활동사업들은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
폐관 위기에 몰려 있는 것은 광산주민들에게 큰 손실.
예산의 합리성, 효율성 측면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서울 관악구청> 정찬교 정책실장 한겨레신문 인터뷰 내용
마을만들기 지원단과 사회적 경제 지원단이 있는데 이를 통합하려고 광산을 방문했다.
구의회에서 예산을 늘려주면 돌아오는 효과가 더 클 텐데 (예산이 삭감됐다니) 아쉽다.
<경기도 안양시의회> 송현주 의원, 한겨레신문 인터뷰 내용
잘하고 있는데 예산을 삭감했다니 참 희한한 일이다.
의회는 필요한 곳에 예산을 편성한 뒤 행정감사나 결산검사를 통해 제대로 했는지를 감시하면 되는 것 아니냐.
광산구의회 ‘갑질’로 11억2천6백만 원 날아갈 판
광산구 본량동 ‘더하기센터’
공익센터, 주민, 전문가 합심해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11억2천6백만원 확보!
국비:시비:구비=6:2:2 매칭사업
광산구의회 ‘2’ 예산승인 안 해 날아갈 판!!!
공무활동가와 주민이 벌어온 돈, 구의회가 발로 차버린 꼴!!!
<광주민중의집> 회원들 1인 시위
센터는 광산구 주민들에게는 삶의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의회가 센터운영비를 삭감한 것은 구의회가 주민들 공익활동 포기를 선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