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177회 임시회 ” 폐회

9월 1일 개회된 광산구의회(의장 이준열) 제 177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목)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광산구 의회 9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하였으며, 새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이영순 의원(신흥.우산.월곡2.동곡동)을, 부위원장에는 산업도시위원회 소속 채종순 의원(신가.신창.하남.임곡)을 각각 선출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소관 심의안건 및 광산구청장이 제출한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 2차변경 수정안등 8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구청장이 제출한 2011년도 공유재산괸리 2차 변경계획안이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에서 부결되자 산업도시위원회 소속 채종순의원외 6인으로부터 본 안건을 본회의에 부의를 요구하여 채택됨으로서 집행부가 제출한 수정안과 병행 심사하게 되었으며 재석의원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의결 되었다.

본 공유재산관리 2차 변경관리계획안의 의결을 통하여 송정권에 위치한 한우직판장 명성황우가 새로운 판로의 길을 틈으로서 스스로 자생하고 발전하여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