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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발 지역민의 무지? 등록일 : 2020-07-23

조회수 : 1252
제 목 : 지리산개발 지역민의 무지?

요몇일 사이에 지리산 성삼재와 동서울간 버스운행에 구례군이 반대하여 비난을받고있다.
그기사에 이렇게 지역민과 반대의견의 리플을달았다.

전형적인 전라도 이기주의이다.
구례군이 반대하는데 말도안된다.
구례군은 지리산관광이나 화엄사, 노고단의 주역인데 그간 관광변화의 여건에부응하지못했다.
서울서 직통으로 성삼재를방문하면 노고단을 주로갈건데 구례군에 도움이되지.
꼭 구례구역이나 구례읍을 통해서만 가야하나.
허름한 군내버스나 비싼택시타라고.
그러게 케이블카 하라할때는 반대했잖아.
반대해봐라 민심이반으로 노고단도 구례안들리고 남원이나 뱀사골로 거처서 갈거다.(기사리플)

지리산개발과 관련하여 지역민의 무지를 밝히고자한다.
관광이나 레저라는 단어도 생소하던 시기인 1980년에 구례 마산면 화엄사입구에 명성그룹 김철호씨가 명성콘도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명성은 동시에 설악, 양평, 용인, 지리산, 백암의 5개지역에 콘도를 일시에 지었다.
설악과 지리산은 관광호텔도 같이 지었다.
1980년에는 콘도라는 단어도 생소하던시기이다.
콘도단어 도입은 한국콘도가 먼저했으나 그 활발한활동은 명성콘도이다.
명성그룹은 콘도를건설하는 과정에 장영자사건으로 법정관리를 거치게된다.
지리산콘도는 1983년에 완공되어 법정관리를 거처서 명성그룹 5사업장 전체를 1986년에 한국화약그룹에서 인수하게된다.
1986년에 지리산사업장이 콘도는완공됬어도 호텔은 공사중단상태라서 한화에서 1988년에 호텔을완공했다.
80년대 초중반에 지리산권의 전남, 전북, 경남권의 3군데중 화엄사지구를 제외한 어느곳도 개발의움직임이 약했다.
화엄사지구에는 지역건설업체인 대주건설이 대주콘도를 착공했으나 중단하여 그이후 다른용도로 바뀌었다.
80년초중반에 산동온천이 개발을시작하여 그곳에 화니콘도도 착공을하였으나 완성을 못했다.
송원콘도는 완공하여 20여년 운영하다 폐업했다.
이렇게 관광레저시설이 타지역보다 먼저시작했는데 지금은 3개지역중 가장낙후됬다.

그 원인과 이유가 있다?
한화그룹이 지리산콘도를 운영하는 과정에 구례지역민이 온건하지 못했고 배타적이었다?
그러다보니 그여파로 기업들이 남원시내관광단지와 뱀사골로 눈을돌렸다.
남원시내에는 한국콘도 효산콘도 켄싱턴콘도 하이츠콘도 뱀사골은 일성콘도 토비스콘도가 완공했으나 지금 일부시설은 폐업상태이다.
구례의 산동온천은 완공되어 운영하다 5년간 휴업 재개장했으나 신통치 않다.
왜! 구례지역이 시들한가?
"호남 특질고"가 북도보다 남도가 강하여 뭐든지 반대만한다?
노고단의 케이블카는 명성 김철호씨가 구상계획헸으나 사업중단이라 좌절됬다.
그증거의 모습은 호텔건물에 하부스테이션모습으로 남아있다.
한화그룹은 인수하여 운영하여보니 지역민의 배타심에 아예 할려고 생각도안한다.
그래서 산동지구의 산동온천이 주축이되어 골프장과 노고단케이블카를 할려고하고 목메는대도 반대한다?
그잘나가던 산동온천지구가 산동온천이 5년동안 문닫았고 재개장했어도 시원치않고 송원콘도도 문닫았다.
그러다보니 일반업소도 폐업이많고 시들한다?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서울셔틀의 동서울 성삼재행을 반대하는가?

광주도 90년대초 증심사지구 운림온천과 무등산케이블카를 반대안했으면 관광으로 밥먹고사는부류도 생겼을것이다?
그런데도 관광단지인 어등산개발에 뭐좀 짓겠다면 반대만하는가?
곧 광주관광재단도 태동된다는데 관광으로 먹고살것을 만들어야 할것아닌가?
투자유치기업을 끌고오는데 태클을 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