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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결과보고서 채택후 구정질문 실시 등록일 : 2011-03-15

관리자 조회수 : 5581
 

  광산구 의회 (www.gjgc.or.kr)

  담      당 : 의사팀장 최 주 철

  제 공 일 자 : 2011.  3.  15

  전      화 : 960-8955


“광산구 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결과보고서 채택후 구정질문 실시

광산구 재산인 공유재산의 가치향상과 세원발굴 및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구성된 광산구 공유재산 관리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순의원)의 조사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 광산구 의회 제 17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하여 채택되었다.

이에, 공유재산특위 위원장이었던 이영순 의원(민주당)은 그동안 특위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로 특위활동 기간 중 제기된 문제점 제기 및 대책 마련을 구정질문을 통해 제기했다.

이번에 제기된 문제점의 주요내용을 보면, 용도폐지된 건물인 본덕동에 위치한 보건지소 관련 활용 대책 방안강구, 우산동에 위치한 빛고을 국민체육센터 관련 운영방식 변경요구, 소촌동에 위치한 구민회관 지하 방치 관련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집중 질의 하였다.

이영순 의원(공유재산특위위원장)에 따르면 ‘공유재산은 다양한 행정수요에 계획적으로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수단으로서 기능강화와, 지방자치 행정을 수반하는데 필요한 물적기반을 제공하고 생산적 활용을 통해 구 재정에도 기여할 수 있어 공유재산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라며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의원들 역시 비록 힘들고 고단한 활동이었지만, 광산구의 소중한재산을 지키고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일조 할 수 있음에 힘들기 보다는 보람스러운 날들이었다고 생각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순의원은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공유재산은 구민 모두의 것으로 그 관리를 위임 받은 공직자들이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소극적인 유지,보존 위주에 그치지 말고 적극적인 사용 수익 허가 및 대부 등을 통해 자주재원 확보를 통한 지방재정위기 대응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달라는 집행부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