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링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및 주소,전화번호 안내 바로가기

소통하는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력의회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이곳은 구민 여러분이 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의정 활동에 참고할 건의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일반 행정민원은 국민신문고(epeople.go.kr) , 안전신문고(safetyreport.go.kr) 사이트를 방문하여 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등록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의 활성화와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구민 여러분의 많은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게시물은 광산구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 6조 2항에 의하여 임의 삭제하오니 게시판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거나, 비방, 명예훼손의 내용이 특정인을 유추하여 판별할 수 있는 경우
  •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 이상 게시하는 경우
  •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세상에 이런일이 등록일 : 2006-12-22

조회수 : 39715
광산구가 청념도가 어쩌내 저쩌네 하던데 일부의원들이 의회에서 날치기를 하다니 기가 막힘니다. 힘으로 밀어부치고 다수결로 밀어부치면 올바른 목소리는 주민의 목소리는 영영 어데로 가란말인가 구청장과 민주당의원간에 관계를 조금은 이해하지만 표시나게 하면 않되지요 . 의원은 감시자이지 이중대가 아니잔아요. 의원님들 원칙을 지키시고 줄서기 하지 마세여.지켜보겠습니다





광산구 예산안 “날치기 통과”
민노당의원들 반발






 광산구 내년도 예산안이 구의원들 간의 집단충돌로 제대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대부분 원안 그대로 처리됐다.

 21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예결위 활동 마지막 날이었던 20일 밤 혁신워크샵(8000만원), 어등자치포럼(4678만원) 예산을 두고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낭비성”이라고 주장하며 전액 삭감을 요구한 반면, 다른 의원들은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선 것.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예결위는 이 안건을 표결에 부쳤고 민노당 의원들은 “의사진행 발언을 무시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회의는 끝나지 않았다. 남은 의원들이 30분 만에 모든 안건 심의를 끝내고 당초 합의내용조차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의회 파행은 본회의가 열린 21일까지 계속됐다. 민노당 의원들이 “예결위 파행으로 업무시책추진비 등 논의되지 않은 안건이 있다”며 재심의 의안을 상정했으나 의장은 “충분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독단적으로 의안을 상정하지 않은 채 회의를 진행했다. 민노당 의원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뒤늦게 의안을 상정했으나 제안설명 등의 과정을 무시한 채 표결에 부쳐 부결처리했다. 이에 민노당 의원들이 “날치기 통과”라고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지은 기자 jour@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