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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 등록일 : 2017-05-19

광산구의회 조회수 : 3465


광산구의회 ‘제228회 임시회 폐회’
-15일부터 5일간…조례‧일반안 등 14건 처리
-조승유 의장 “안건들, 합리적 결과 도출해”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가 제22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광산구의회는 19일 오전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상정된 조례안 17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류와 철회된 3건을 제외한 14건의 안건을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심의한 조례 중 ▲광산구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최순이 의원) ▲광산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정진아 의원) ▲광산구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조상현 의원) ▲광산구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임이엽 의원) 등 의원발의 4건 등 조례안 12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7년 도시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청취 등 2건의 일반안도 처리했다.


하지만 ▲광산구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산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해 보류했다.


이와 함께 ▲소촌‧송정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촉구 건의안(김동권 의원 대표발의) ▲광주광역시 주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등 사무이양 촉구 건의안(조상현 의원 대표발의)도 채택했다.


그리고 최병식, 조상현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조승유 의장은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건인 만큼 의원들 서로가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로 합리적 결과를 도출했다”며 “행복도시 광산을 위해 의정역량 결집과 현장중심 의회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