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황룡강 보. 등록일 : 2021-04-20
영산강 황룡강물에 대해서는 저만큼 애정과 모니터링의 데이타를 가지고있는 사람도드물것입니다.
광산구가 어린시절의 주무대라보니 황룡강 영산강을 자연스레 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4대강사업 이전에도 신가동 광신대교부근에 현재의보를 더확장증설하여 첨단과 담양간의 수변도시를 주장했습니다.
4대강사업이 시작할때 광주가 좌빨의식의 극대화로 반대가나타날때 마륵포구 상부로 준설하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승촌보 죽산보 해체이야기가 나오고있으며 몇일사이에 보개방이후 환경이 좋아젔다 나빠젔다는 두개의 뉴스로 혼란을 주고있습니다.
4대강사업전의 영산강둔치를 기억하시나요?
무질서한 비닐하우스와 농경지로 난잡하였습니다.
다정리하여 물을가두니 수변공원화되어 얼마나 좋습니까.
작년수해때를 기억해보면 4대강사업이 아니었다면 광주시내와 송정지구도심이 침수돼었을겁니다.
장록습지 평동준공업지 개발을 거론할게 아니라 황룡강준설과 마륵포구 상류의준설을 시작해야합니다.
작년같은 수해로 상무지구가 침수돼고 선운지구가 침수돼어 또재앙을 겪어야 정신차릴겁니까?
작년에 침수안된곳도 어느지역하나 안심할곳이 없습니다.
승촌보가 물을가두어 마륵포구까지 물이 채워저있을때니 호수 바다같이 얼마나 좋았습니까?
환경보호도 인간을 위해서있는거니 모든것은 사람이우선해서 이용을해야합니다.
(최영대님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