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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습지는 재고되어야한다? 등록일 : 2021-03-13

유달용 조회수 : 1512
제 목 : 장록습지는 재고되어야한다?

작년여름수해때 300년만의 강우니 어쩌고해서 난리가났습니다.
광주천이 범람일보직전으로 까까스로 넘겼어요.
그때 범람하여 이념 운동권의 핫플레이스로 도움이 안되는 아시아문화전당이나 침수되버렸으면하고 바랬지요.
시내는 큰피해는 없었고 백운광장이 홍수대비 우수관확장을 했는데 용량부족으로 침수피해를 봤습니다.
백운광장주변은 무등시장에서 화정동 농성동 유스퀘어 기아대로 버들마을시청뒤 광주천까지 대형관로가 약10년전에 공사를 마첬어요.
그대비로 부족하니 남구청에서 광주천까지 대형관을 공사했습니다.

극락강다리 서창입구 벽진마을들판은 영산강이 범람하여 일시적인 수해피해를 입었습니다..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서창들판과 동곡유림마을 들판도 침수됬습니다.
다수의 평동공단 공장들도 침수피해를보았어요.
송산유원지하단 호남대앞은 공원조성을 해놨는데 큰 피해를 봤습니다.
선운지구 아파트단지 저층지대와 상가들은 모두침수됬습니다.
그인근에는 장록습지라고 수목이 우거저서 물흐름을 방해합니다.
그숲제거가 필요하며 30년이상을 준설하지 않아서 모래섬이 드러나보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평동공단준공업지 개발이라고 발표를했어요.
개발해놓고 침수시킬려고 준비하는것같아요?
재난피해를보고도 준비대비도 하지않는 무모함은 어디서 배운건가?
장록습지라고 좋은이름붙서 보호하자는데 언제부터 그곳에 눈길을줬는가?
무질서하게 잡목만 무성한곳을 제거해야지 습지라는 이름붙여서 보호한다니?
광주권 황룡강전체를 준설정비하여 자연재난에 대비하는것이 어떤보호보다 앞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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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습지로 인한 주변침수대책을 광산구의회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