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종 광산구의원,‘적극행정 ‧ 소통과 협력’공직문화 만들어야
 -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처리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 세대 간 소통 강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필요해

 유영종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28일 제2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조직문화 개선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먼저 “매일 접하는 사업이나 현장에서 처리하는 민원사항들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광산구청을 이끌어가는 주체인 공직자가 더욱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행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조직문화를 바꿔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강조했다.

 끝으로 “간부 공직자는 민주적인 리더십을 함양해 후배 공직자들을 이끌어주고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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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산구의회 유영종 의원이 제26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조직문화 개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