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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등록일 : 2016-09-28

광산구의회 조회수 : 4358


광산구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일반안 10건 처리…건의안 2건 통과
-예결위·윤리특위 최순이‧최병식 위원장 선임
-조승유 의장 “의정 역량·현장 활동에 주력”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조승유)가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광산구의회는 28일 오전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0건의 조례안 가운데 산업도시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된 ‘광산구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 및 조성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을 제외한 나머지 9건을 의결했다.


또한 행복나루노인복지관과 송광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2곳에 대한 ‘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일반안 1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예산결산위원장에 최순이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윤리특별위원장에 최병식 의원(더불어민주당‧마선거구)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등산 개발 촉구 건의안과 최병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첨단경찰서 신설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의원들은 회기 기간 중인 지난 23일 11월 개관 예정인 ‘광산구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조례 검토를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조승유 의장은 “이번 회기는 의정역량 결집과 현장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조례안 등을 꼼꼼히 살폈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광산 건설을 향한 발전하는 의회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