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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터널 여론 조사에 대한 질의. 등록일 : 2008-06-05

조회수 : 35858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기가 차서 주민의 한사람으로 다음과 같은 질의를 한다.
기사 내용으로 보며는 의회인지 개인집단인지 도저희 납득이 가지 않는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광산구의회는 전원은 사퇴가 마땅하다.

도데체 초등학교 수준의 개념으호 여론조사을 하였단 말인가?
지금은 초등학교도 그같은 후안 무치한 일을 하지 않는다.
구민의 대의 기관인 구의회가 그같은 일을 한다는것은 전국 최초일것이고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해외 외유의 성파문보다 더추한 일로 파장 될것을 우려한다.

이기사가 중앙일간지나 중앙방송에서 보도가 된다며는 우리 구민이나 광주시민은 또하나의 명예실추를 가져올것이다.
그 여파의 감수는 고스란히 광산구민의 멍에로 가져올것이다.

먼저 여론조사의 신문보도를 근거해서 다음의 질문을 한다.

1.여론조사 기관을 밝혀라.

2.조사항목의 내용을 밝혀라.

위문제는 일방적인 의회의 주장만을 담았다면 형편성에 옳지 않다.

3.왜 무료기관을 이용했다 하는가?

의회는 비용문제로 무료 기관을 이용했다는 보도 내용이다.
언제 부터 의회가 비용을 생각했는가?
그러면서도 도로공사 방문 서명운동 조장 명칭 사용정지가처분등의 말을
하면서 그리도 비용에 신경을 썼는가?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서로 공방을 한다면 그비용은 광산구의원 개인 비용으로
하면 박수를 받겠다.
그럴 용의가 있는가 답을 하라?

4.끝으로 터널 명칭 문제가 의회의 의정활동정도의 문제인가?

산적한 문제가 많다.
농촌을 포함하고 있는 광산구는 도농 통합형의 도시이다.
유가폭등 쇠고기문제 가금류파동 노령화 등의 문제로 구의회는 그러한 문제의
적극적인 대처로 구민을 안아야 한다.
그러한 문제는 제쳐두고 왜 괴변에 가까운 논쟁에 휘말라는가?

오늘보도를 보니 지하철 연장이 시계밖의 화순과 나주로 연장 용역조사 보도를
접했다.
광주의 반을 차자한다는 광산구는 그러한 문제에서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그런 문제를 거론 했다면 의회에 박수를 보낼것이다.
하나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명칭하나로 시간과 예산을 쓴다면 구민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
그점을 명심 해주기 바라며 상식선의 의회 의정활동을 기대한다.
호남대터널에 관련한 그간의 사정은 구의회 홈피의 류달용씨의 글에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동감한다.

추가로 광산구의회는 이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바란다.
터널 명칭보다도 터널이 학교를 관통하는 관계로 소음피해로인한 학교의
학습분위기 침해와 소음 분진 공해로 인한 피해 대책에 관심을 가져주는게
의회의 당연한 임무일것이다.

광산구의회의 답변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