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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광주가정신을차리자. 등록일 : 2013-11-17

조회수 : 46656
이쯤에서 광주가정신을차리자.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3-11-15 13:07:37

어제 운암동대형마트판결을 뉴스로접했을겁니다.
결과는 업자측승리입니다.
대형마트를 경제흐름의관점이아닌 이념과사회적개념으로보는 단초가광주에서시작되었다.
그시발이 백운동홈플러스파장이다.
그이후부터 광주의비경제성마인드로인한 후진성이돌출하여 피해가막대하다.

대형마트는 광주에서는 1995년 남구빅마트가시초이다.
호남권은 남원의 이-마트가 1995년에 개관했다.
대기업의 대형마트는 1997년 계림동의 이-마트가 처음이다.
빅마트와 대기업간의 대형마트건설경쟁이치열할때 우리는 빅마트에게 향토기업이란 말을붙여주며도와주었다.
그러면서도 대기업이 대형마트건설시마다 태클을걸며소란을피웠다.
그때본인은 빅마트는오래가지않는다고 말했다.
결국 빅마트의 중도하차로 그후유증은 시민에게돌아왔다.
그런사례가 유통을인위적으로조절할려거나 정책적으로거들지말라는것이다.
먹고사는것은 본인책임이다.
대기업은 매도되고 영세상인이나 재래시장은 보호되어야한다는 논리는맞지않다.

지난일이지만 백운동홈플러스의문제는 박광태시장의 오도된판단으로인한 중간의소방도로의합병을 인정하여주지않아서좌절되었다.
그이후 홈플러스는 대형마트를건설을인정하여주면 마트의3개층을 남구청사로기부하겠다는설까지 나돌았다.
만약그때 그부분을수용하였다면 남구는비약적으로 발전을하였을것이다.
원스톱으로 쇼핑과민원행정업무를처리할수있는 구청이된다하면 그같이좋은일어디있을까?
지금남구청은 청사를백운광장으로이전후 내홍에휩싸이고있다.
청사임대에 장미빛이아니고 안개속이다.
그나마 덩치큰기업이 들어오겠다하면반대를하니 어려움에처해있다.
그런이치가 대형마트를 부정적으로바라보아 행정기관도피해를보는것이다.

행정기관의 대형송사에서 단체장은 개선장군마냥거들먹거린다.
박수치는시민은 송사비용을세금으로내는데 재판에서는별소득이없고 계속변호사비만날리고있다.
그런데도 돈아깝다는생각은아니하고 무감각으로 계속박수치며 덩달아지원한다.
이런게 속빈강정이란말인것같다.
그간광주시의 내실없는송사를거론하자면 총인시설 갬코 어등산리조트 양과동환경시설 대형마트 맥쿼리의 2순환도로등등이다.
어등산리조트건은 사업주가지처서조정을거첬지만 거의패소이다.
맥쿼리건은 재판중인데 희망적으로보지않는다.

향후 광주의재판도 향판적판단이아닌 수준높은눈높이가 어제의대형마트판결이다.
향후위에서 거론되지않은 폭발적사건도한두개더있다.
자본주의시장경제를이해한다면 뒤떨어진수준이하의구호나외침은 더이상 광주에서나타나지않아야한다.

어제 문화전당의향후활성화가 반반정도의 걱정으로나타났다.
본인은 건설시부터서 부정적으로말했다.
시민중 단한명이었을것이다.
그런데도 단체장과 국회의원 대다수의시민들은 파라다이스 이데아를외쳤다.
그렇게 미래예측에 촉이약해서 어찌할것인가 참걱정된다.

몇일전부터 언론방송 시민단체 종교계가 맥쿼리의 2순환도로를언급하며 한마디씩했다.
판박이스타일로 깊이도없고 누가써준듯한내용같은 광주시를옹호하며 재판부를 압박하는듯한내용이었다.
그게통할것같은가?
광주시와 맥쿼리관계는 광주시가잘못하고있다고본다.
통행료인상은 통행량의저조이고 보조금부분은 돈이없어서 카드로장기할부해서 이자준다고보면된다.
오히려 재판비만날릴수있다.

오도된단체장의수준저하로 피해를입고있는데 박수치는시민은 경제개념의 이해가약한것이다.
항의와 궐기대회를하여도 분이안풀린다고 분개해야한다.

이제광주도 변해야한다.
행정기관이 송사를좋아해서는않된다.
본인은 여러의견을 광주의시각이아닌부분으로 여러분야에서 피력한게있다.
여러경로로 검색하여보면 지역이분명잘못가고있는점을 발견하실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