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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212회 정례회 본회의…정진아 의원 질의 등록일 : 2015-12-07

광산구의회 조회수 : 5041

 

“남영전구 수은중독사건, 광산구 조사 촉구”

-광산구의회 212회 정례회 본회의…정진아 의원 질의

 

 

광주 광산구의회는 7일 오전 제2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과 올해 추경 예산안 심사 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광산구의원들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편의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최병식(첨단1․2), 정경남(비례), 정진아(수완, 신가, 하남, 임곡), 김동호(비아, 신창), 차경섭(어룡, 평동, 삼도, 본량)의원이 나섰다.

 

정진아 의원은 최근 이슈로 떠오른 하남산단 남영전구의 수은중독 사건에 대한 광산구의 재발방지 대책과 면밀한 조사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남영전구 광주공장 배관 철거작업에 참여했던 노동자들은 땅속에 상당량의 수은들이 처리되지 못하고 불법매립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남영전구 근처는 저수지와 수많은 공장, 주민의 생활터전이어서 수은중독 사건의 면밀한 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광산구의회 212회 정례회 본회의…정진아 의원 질의 첨부이미지 : 2015.12.7. 제212회정례회구정질문1(정진아)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