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일반안‧건의안 총 18건 처리
 - 자전거 중심 교통문화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14일 5일간의 제26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귀순 의원) 등 조례안 13건, 차간 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 4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김태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전거 중심 교통문화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김미영, 조영임, 이귀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영훈 의장은 “짧은 회기 일정 동안 상정된 안건 심사와 더불어 상임위별 현장활동 등 알차게 운영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도움을 드리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있음
*사진설명: 광산구의회가 15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