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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등록일 : 2016-05-31

광산구의회 조회수 : 4891


광산구의회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김동철‧권은희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참석
-지역 현안 해결‧국비 예산 확보 ‘의기 투합’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순)가 산적한 광산구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았다.


광산구의회는 30일 오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당 김동철(광산 갑), 권은희(광산을) 국회의원을 초청해 광산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또 광주시의회 문태환(광산2) 부의장과 이정현(광산1), 김옥자(광산3) 시의원 등 시‧구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선축하 꽃다발 전달과 광산구의회 의정활동 보고, 지역현안 정책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20대 국회의원들과 광산구의회 의원들은 4‧13총선 이후 공식적으로 첫 상견례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협력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광주송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추진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광산교육청 신설 ▲광주군공항 이전 ▲광주시립도서관 광산구 유치 등이다.


이영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는 광산구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정례화 해 지역현안을 능동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철 국회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주민의 기대가 큰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광산발전을 위해 구의원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국회의원은 “혼자서는 해내지 못하는 일도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협력해 지역발전이란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하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