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름] 신창지구 제2순환도로 소음 문제 등록일 : 2009-06-22
다시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창문을 열고 생활해야되는 시기가 돌아왔다는 뜻입니다.
저는 신창지구 호반5차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제2순환도로가 개통이 되어서 소음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음벽을 있지만 방음벽가지고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고층에 사는 사람들은 방음벽이 설치되있어도 소음문제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호반6차부터 부영3차 까지 2순환도로에 인접해 있는 아파트들은
다 마찬가지 입니다.
방음벽만 설치하면 다가 아닙니다. 방음벽이 소음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소음뿐 아니라 타이어 분진이나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먼지등도 곧 많은 민원의 대상이 대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방음벽을 설치하기 전에 다시 한번 충분히 검토하시어
터녈형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각화동쪽 2순환도로 처럼 아파트가 인접해 있는 곳에는 전부 터널형으로
해주었던데 왜 터널형으로 해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소음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한 시민으로서 힘이 없으니
의회에서 나서서 이런 형평성의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조사 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은 언제든지 Open되어 있으니. 시원하게 창문 열어두고 소음과 함께
식사 한번 하실 의원님들 언제든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작금의 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