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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나라꽃 ‘무궁화’ 진흥 위한 간담회 열어 등록일 : 2023-10-27

광산구의회 조회수 : 471

광산구의회, 나라꽃 ‘무궁화’ 진흥 위한 간담회 열어

- 왜곡된 인식 제고 위한 교육·홍보 병행해야

- ‘진흥 사업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 근거 필요해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가 2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무궁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양만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진흥·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사업과 조례 제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송암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 김기일 4.19문화원장, 최전일 광주국학원장,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양 의원은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광산구 무궁화 진흥 조례’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나섰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무궁화의 진흥 방안에 대한 실효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무궁화는 오랜 기간 각종 문헌과 기록, 애국가와 국기에도 표현이 되어 있는 만큼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국가상징이지만, 그 가치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어 국민 선호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참석자들은 특히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에 의해 왜곡된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무궁화의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과 홍보 등의 사업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모았다.

 또한 지자체가 무궁화의 이미지 제고와 진흥 사업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양만주 의원은 “국가상징인 무궁화를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간담회가 그 기반을 만들어 갈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온 국민이 부르는 애국가에도 무궁화가 살아있듯 무궁화의 위상을 살릴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간담회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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