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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의 잘못된 思考를바로잡자. 등록일 : 2012-10-08

조회수 : 44092
우리지역의 못된병폐가있다.
이는 지역발전이나 이미지에 전혀도움이 안되는내용이다.
그런데 이부분을 즐겨쓰고 누리는 부류들은 국회의원 지방의원 단체장 방송언론인 그리고 배웠다는사람들이다.

그내용을들춰본다.
호남지역이 국가의 인사정책에서 소외됬다고 말한다.
과연 그렇게말할수가있는가?
국가운영시스템이 그렇게 할수가없다.
그내용에는 박정희정권때부터 그렇게됬다고 말한다.
그사실은 맞지않다.
그당시는 오히려 호남배려였다.
높은고위직이 우리주변에 너무도많았다.
이름을열거하지 않더라도 지금의중년이상은 다알고있다.
그런데도 그부분에이르며는 감춰버리는 자기부정과 자학이만연한다.
그렇게해서 뭐가득이되겠는가?
단순하게 말하여본다 파이가 10개가있다.
전에는 경상도가 5개, 호남이 차별을받아배려하여 3개, 나머지2개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가 나눠먹었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거치면서 그구조가 바뀌었다.
호남이 3개의 기득권에서 2개의소속으로 뒤처저버린것이다.
앞으로 그 문제를 어찌타파할것인가?
오히려 과거의실상을 인정하지않지만 차별의혜택을받아서 지금의발전에 이르렀다고해야 옳은것이다.

다음은 호남이산업화에서 뒤처져있다고말한다.
이문제도 어불성설이다.
산업화나 공업화의 비교단위가 평가에서 다를수있으나 1순위는 산업단지면적으로 평가한다.
우수기업이나 대기업이 많으면좋으나 꼭그렇게 평가할수가없다.
호남지역이 타지역에비해서 산업단지면적이 좁지않다.
오히려 앞서고있다.
그런데도 과거잘못된인식과 자학적사고가 지금까지도 존재한다.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그인식이 확산되면 역피해를본다.
그부분을 왜모르는가?
타지역에서 우리지역을 낙후지역으로보다면 뭐가득이되겠는가?

이부분은 이미데이타로서 나와있다.
최근 수출액의 광주광역시의발표가 있었다.
울산시을 제외한 광역시중 수출액이 부산 대구 대전을 몇배나앞선사실이다.
이미 몇년전부터 이런발표가 나왔다.
그런데도 낙후지역이라고 말하면 말이나되는가?
최근 대선후보들도 호남배려를 들어내놓고 말하고있다.
누가 우리에게 배려해달라했는가?
대한민국어디도 편애할수가없다.
공정 공평하게 하면된다.
편애지역으로 분류되서 일컷는것이 수치이니 그부분을 더이상거론하지 말아야한다.
낙후지역의 대명사는 사회간접자본으로본다.
호남지역이 타지역보다 우수한수준의 시간이한참흘렀다.
특히 광주시는 도로교통사정에서 너무앞서있다.
사정이그렇다보니 더불편해질려고 준동하는모습들이 돌출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내용을 밝히며는 자칭지도자라고하던 사람들이 내내부르짖었던 과거의발언들이 뒤바뀌어서 행세를못하게된다.
무식과 지식수준이 평가되어 향후의입지에서 나락으로빠지려는 수순을밟을것인가 희망의길을갈것인가 각자판단에맡긴다.

송사를 많이한다.
고소 고발 투서의 만연은 지역의 불신을초래한다.
이문제는 과거에도 사회적파장을 몰게한사건을 기억할것이다.
정래혁 문형태 투서사건이다.
그내용은접고 이제는 행정기관이 그중심선에서있다.
특히 광주시가 앞장서고있다.
절대좋게볼일이 아니다.
그토록 몽둥이들고앞장섰던 대형마트문제도 몇일전 대구지법에서 대형마트영업규제는 위헌이라는판결이나왔다.
이문제를 더이상들고나와 행정력낭비를하지말자.
경제논리를부정하여 법으로몰고가는 광주시행정은 어느때 큰화를직면할것이다.

좋은것을부정적으로말하여 반사이익을얻는다.
지금국정감사 시기이다.
그래서그런지 튀는행보가많다.
논산천안간 고속도로가 이슈화됬다.
그주제를말한 전남모의원은 언론에서 스포트라이트를받았다.
그래서그런지 광주시모의원도 한건올렸다.
반박한다.
천안논산간 도로문제는 오히려 자부심과 지역발전의계기로 삼아야한다.
그도로로인하여 우리지역이 발전의계기가된것을 그렇게매도하는가?
그도로의우수성은 서비스만보더라도 알수있다.
그렇게하여얻을 반사이익이라도 있단말인가?
2002년 개통당시설처서 얼마의 요금인하가있었다.
그몇년뒤 유사한 대구 부산간도로가 똑같은형태로 개설됬다.
우리보다 몇년뒤에 개통한것이다.
그지역도 약간의소동은있었으나 지금은 별이슈화가되지않고있다.
특이하게 우리지역만 계속 그부분을물고늘어진다.
그이면에는 광주제2순환도로가 역활을했다.
2순환도로의 부분개통이 논산천안과 비슷한시기에 개통했다.
광주때문에 대한민국의 대규모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이 국가를좀먹는악의축으로 인식되고있다.
사실이아니다.
잘못알고있는 제2순환도로 자본구조변경을 통행료인상으로 말한다.
사실이아니다.
자본구조변경은 행정기관과 민간투자사 실시협약에도 나타나있다.
맥쿼리의 언론발표를보면 인식을할것이다.
그부분과 통행료는무관하다.
사실과다른것이 진실인것처럼묘사되고있다.
통행료의 인상이나 보전금문제는 서로약속한 부족분의 충당이다.
민간투자사의 금융기법을통한 맥쿼리주주배당은 회사내부사정이다.
문제의인식이 출발부터 잘못되고있는것을 바로잡아야한다.
통행료인상은 서비스를받는측의 지불대가이다.
부족분보전은 행정기관의 예측잘못으로 나타난것이다.
지금과 차이가난부분을 너무매도하지도말자.
미래를위하여 앞섰다고보면좋겠다.

천안논산도로와 제2순환도로는 우리지역에 발전을가저다준 최대의선물이다.
바라보는 시각차이는있을수있다.
그렇다고 이미이루어진 최고의시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아서 얻을것은없다.
그자체를부정한다면 그시기에 주무대에섰던자들을 처벌하여야한다.
그무대주역들이 지금도 현직에있는데 정의의발언을못하는가?
그렇지않다고 발언하는자들의 용기를보고싶다.
정치나 이념에서는 운동권들의 양심선언을 자주본다.
이문제도 옳바른말을하는자들이 많아저야 우리나라가 더선진국으로 가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