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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정치트라우마센타 건립이시급하다. 등록일 : 2012-12-21

조회수 : 44467
호남권정치트라우마센타 건립이시급하다.

글쓴이 : 류달용 날짜 : 2012-12-21 07:38:57

대선이끝났다.
박근혜대세를 점치지못한지역의정서가 땅을치고후회해도 소용없는유행가가사처럼됬다.
초라한 이시점에서 비판을가하지않을수가없다.

호남의중심은 광주이다.
이부분도 앞으로는 주장하기힘들것이다.
전북이스스로 호남이라는단어에서 이탈하려몸부림치고있다.
그런감도 모르는 지역정치인들은 그부분에서 동조한다.
그부분은 집권층의 파워가작동되고있는데도 말이다.
향후 광주만외톨이되서 호남단어의고고함을유지하려는데 저릅대에창호지바른마냥 말라깽이신세가되어가고있다.

광주에서 회자된말이있다.
트라우마센타와 호남학연구원건립이다.
트라우마라는단어는 어디서들었는지 그럴듯하게들린다.
그부분은 오일팔을겪은자들중 정신적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한자들을 치유하자는것이다.

그리고 호남학연구원은 지역의정신문화를잘조명하여 지역성을부각시키자는것이다.
여러논의가있지만 전남대에서 그간의연구체계를통합하여 호남학연구원이존재하고있다.
그리고 유사한일인데 문화예술의 쏠림현상으로 전남대문화전문대학원이있다.
호남학과 문화가 좋게만쓰이면 얼마나좋겠는가?
호남학은 우리만의가치가 튀어나지않아야한다.
호남학부분은 지역이념권과 운동권의 입김에 치우치지않는방향으로 나아가고있어서 다행이다.

그러나 문화예술은다르다.
우리지역이 그토록내세우는 문화예술이 위대하고 훌륭하게 존재하는가?
내세우는 유형이나 무형의자산이 경쟁력이있는가?
시기에준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존재가치를 말할수있는가?
전혀아니다 우리만 목이터저라고 광기서린발악을하고있다.
체계적정립도못하고 산업적체계에서는 초보에도못미친다.
정치인 단체장들이 한마디씩거들고있는 문화전당이 향후광주발전에 견인차를역할을할수있다고보는가?
자칭높은 사람들입에서 내방객이나 산업적 경제적가치에서 너무부풀리고있다.
문화전당이란 단어만존재할뿐 내용에는 정립된게없는데도 말이다.
그부분에는 시민들도거품이 잔뜩들어있다.
냉정을찿아야한다.
향후 허탈감을 누가책임질것인가?

대선막후의 정치트라우마센타건립을 거론한거는 이런이유이다.
쏠림현상에서 벗어나자는것이다.
올인해서 좋을게없다.
진정한가치의 쏠림현상이라면 어찌마다하겠는가?
우리만의 가치나 사고로서는 대세를이끌수없다.
그부분에서 정치인과 단체장 학자 언론인이 반성해야한다.
발언이나 행동거지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판단하지말라.
세계적이되지못하더라도 전국적으로라도 시야를높여라.
전국을못보면 서울수도권이라도 지양하라.

그리고 문화예술 맛 멋에서 벗어나라.
그부분의 가치를내세워서 쏫아네는 낭비가 천문학적이라는것을 왜모르는가?
고급인쇄물이 잉크가마르지도않아서 버려지는 책자와 제안서 광고인쇄물이 얼마나많은가 모르고있다.
그양이 가장많은곳이 우리지역이라는것이 업계에서회자되고있다.
창피한일이다.
그것으로만 끝나는게아니다.
그부분에서 업적만있다면 다른부분보다 추앙하고치켜세운다.
그주관자가 사이비교주의 기도회와 부흥회마냥 광적신들림으로 박수로치기와 받기를좋아하는 몰입상태가문제이다.
수준이하의 정신분열이나타나 지역민을 혼돈상태로몰고간다.
이런병적현상을 치료하자는것이다.
정치트라우마센타가 거창한게아니다.
단순한데서 출발한다.

호남학이 내세우는가치를 절하하고싶지않다.
그러나 단순한데서부터 출발하자.
충실한 국가관을가진단체가 과거마냥 교련복을입혀서 서부전선최전방 비무장지대 JSA부대를거처 대성동마을과 판문점을관광시키자.
정신개조부터하자.
과거 우리지역이 국가를책임젔다는 말을자주한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그런 정신이지배한다면 우리지역이 정권을잡을것이다.
그러하기에는 너무뒤처저있는 정신상태를 치유하자는것이다.
호남학의 반대에서나타는 호남특질고도 호남학의체계상에 올려놔야한다.
호남인만의못된 자아을알지못하고도 우리스스로 환골탈피할수가없다.
"신호남특질고"를 제대로 연구해야한다.
그과정이 정치트라우마센타이다.

대선후 여담이다.
우스게소리이지만 정치적 보복이나 피해를 말한다.
절대있을수없는일이다.
과거에도 피해받지않았고 앞으로도 있을수가없다.
자주거론했지만 그부분의부각은 역차별인 김대중과 노무현시절에나 가능했다.
향후 박근혜집권은 그부분에서는 탕평책이란말도 거론해서는않된다.
언제 우리가 피해받았나?
배려도 싫다고해야 우리가대접을받는것이다.
그자체가 주목과 질시의대상이되서 차별받는결과가 되돌아오는것이다.
지역민모두 정치트라우마센타건립을 원하고반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