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시무식 대신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 등록일 : 2021-01-04
광산구의회, 시무식 대신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4일 새해 첫 의정활동을 황룡강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시무식을 대체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작년 12월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이 함께했다.
이 의장은 “오늘 환경정화를 통해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로 보전하고 후세에 물려줄 자원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소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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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산구의회가 4일 시무식 대신 황룡강 장록습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