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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사회구현을 위한 올바른 시민정신에 대해 등록일 : 2019-12-25
자식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하면 하극상에 자식도 아니라고 할텐데
한기총 회장 전목사는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야. 라는 말을 청와대 앞 집회 현장에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목사 근처는 가지도 않겠습니다.
본인이 믿는다고 하는 신도 우습게 알고 까불면 죽인다는 인간이 본인 뜻대로 되지 않으면 뭔들 무섭고 뭔짓을 못할까 싶습니다.
일명 빤스목사로 이전부터 유명한 전목사의 막말 퍼레이드를 보면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것이 이치인데 한기총 대표가 저 모양이니 한기총 소속 전체가 어떤 상태인지 확실히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신도들을 동원해서 정치적으로 결탁하는 의도가 훤히 보이는 집회 선동도 모자라 매 집회마다 포대자루를 들고 가장 기쁜 시간이라며 헌금을 걷지를 않나.
정치적 목적과 의도가 다분한 집회를 종교 행사로 가장해서 엄청난 소음공해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모습도 돈과 권력에 찌들어 권세부리고 무서울게 없는 갑질 횡포와 이기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의사회구현과 적폐청산을 진심으로 원하는 민주시민이라면 제정신 아닌 전목사의 권세와 횡포에 놀아나지 않고 바른 양심을 가지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회 소음이 너무 심각해서 민원을 넣었다고 일부 단체를 이용해 협박하는 것도 집단 이기주의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권세삼아 신도들을 정치적 목적으로 선동하며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민폐를 넘어 적폐라는 것을 스스로 말과 행위로 증명하고 있는 전목사를 퇴출하고 자정 능력을 잃은 한기총도 폐쇄되어야 합니다.
한기총이 폐쇄되고 집단이기주의와 갑질 횡포가 사라질 수 있도록 올바른 시민정신으로 적극적인 행동하는 양심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