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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전통시장활성화가 공약이냐? 등록일 : 2018-02-21
제 목 : 골목상권 전통시장활성화가 공약이냐?
광주시장 나온다는자가 조선시대로 돌아가자는 멘트에 말문이막힌다.
그런것이 공약인가 말장난인가 취급거리자체가안된다.
광주시가 행정에서 재래시장살린다고 근천억을 쏫아부었다.
그래서 나타난게있는가 지원할때반짝으로 백약이무효이다.
유통의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지말아야하고 할수도없고 먹고사는것은 자기책임이다.
광양덕례리에 호남권최대쇼핑몰인 LF아울렛이 개장했다.
광주는 그런것하나도 못만드는 추악한마을이다.
건물바닥면적만 3만평으로 그자체가 눈요기상품이다.
쇼핑객 차량대열이 꼬리를물어서 그주변이 항상러시아워이다.
그곳도 재래시장 소상인보호라는 역풍도있었지만 유통의흐름이라 막지못했다.
광주권도 대형아울렛이 계획되지않은게아니다.
혁신도시 노안 어등산단지에 거론됬다가 무산됬다.
언제가는 건설될게분명한데 찬물을끼얹는 발언에신중하자.
머리에든게없으면 수도권견학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광양이라도다녀와라?
시장후보자는 고급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아울렛등의 시대를앞서가는것에 공약을남발하라?
수준떨어지는 과거생각말고 초첨단을걷는 공약을제시하라?
말로는 4차산업논하면서 수준낮게 재래시장논하면 그게인물이나 컨추리풍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