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통합연대) 소속 광산구 의원단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차가운 겨울바람이 매섭게도 불어옵니다. 서민들의 경제
또한 그러하겠지요. 언제쯤 좋아 질까요. 아랫목이 따뜻해지면 윗목도 따뜻해진다고 했는데 우리는 언제나 차가운 윗목입니다.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며 등록금을 반값으로 만들겠다. 약속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이명박 정부의 지금 현실이 어떠합니까. 경제는 쪽박이고 실업자는 증가했으며 등록금은 천만 원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서 바꾸어야 합니다.1%를 위한 세상이 아닌 99% 국민들을 위한 세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통합진보당 소속 광산구의원들은 진보정당의 정신을 망각하지 않고 지난해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비정규노동자.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과 정리해고에 시달리는 노동자. 청소를 담당하는 노동자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현장 속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농민들과 함께 한미 FTA 국회비준을 저지하기 위하여 함께 싸웠습니다. 소외받고 차별받는 세상을  평등하고 통일된 사회로 만들어 가고자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광산구민여러분 통합진보당 광산구 의원 일동은 2012년 한해도 총선에서 야권 연대의 힘을 발휘하여 12월 대통령 선거에서는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광산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통합연대)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원

국강현, 최경미, 김도훈, 김은정, 김선미  올림